이런경우도있었지요 모임에 나가는길에 올림픽 공원부근에서 펑크가나더군요
그때는 공원내에 자전거 교육장에가서 펑크땜하고 가다가

다시 양재천에서 또펑크 아하 !이물질을 확인을 안했구나  !다시 펑크 땜하고
그런대 그날따라 펌프휴대한사람 만나기가 힘들더군요

단체로가는팀을 보았지만 사실 나를 돕다보면 일행과 너무 떨어질것을 생각 말도 못꺼내고 ...하는수없이

부근 대치아파트 상가를 찾았지요 그냥 아파트 한켠에서 조그마하게
자리잡고하는곳이있더군요
그런대 공기주입구가 맞지를안아서 못하고 돌아오려는대
이아저씨 막부가내로 된다는거예요 그러면서

내가 펑크는 땜하였다고 하여도 굳이 자기가 봐준다고 나참 기가막혀서
공기주입을할수없는대 봐주면 뭘하겠다는건지
아줌마인 내가 펑크땜한것이 못믿겠다는가겠지 !

반강제로 남에자전거 튜브를빼어 확인하고 다시 튜브를 타야속으로 넣는대
황당해서 볼수가없드라구요 1 자 드라이버로 우격다짐으로 타이어집어넣는것이

보다못해 아저시 제가할게요 주세요 하여도 어거지로 하는대 저러다가 림 다버리겠다싶어
튜브야 몆천원이면 되지민 림 고장은 어찌하나 내가 덤벼들어서 타이어 끼고
열받아서원 ...
그래도 어찌되었든 애썼으니 마침 점심때도되었고 다른사람몫으로가저간 김밥 두줄 내어주고 돌아와서 양재천에서지나는사람에게 펌프얻어해결하고

모임은 나가지도못하고 잠실쯤와서 이런세상에 또펑크 정말 죽겠더군
하여 잠실 5단치 토끼굴나와서 송파 모임 사무실에같더니
세상에 무슨 자전거사무실에 본드하나가 준비안되있는지

하여 옆에게신 아저씨 생각해주시는대 자신에 예비튜브 한번땜한거 내거주고 바꾸는대
흐미 네튜브는 허치슨 아까 펑크로 교채한거 쪼매아깝더군

그렇게 하루를 펑크 3회에 아무것도못하고 끝내는대
아까그 대치 아파트 아저씨 우격다짐 1자 드라이버가 튜브를 씹어서 마지막 한번더고생한거 생각하면

그아저시 남자라고 아줌마에게 존심세우려는마음 때문에 나만 더고생했지뭐야 그뒤로 아예 샛트로 준비해서 다니지요
사실 2년넘게 펑크는 처음이었거든요 펌프휴대할때는아무일 없더니원...

그놈에 고리타분한  ㄸ ㅗ ㅇ 고 집 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