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ocio.ch/internat/volken.htm
이 사이트에 있는 자료인데요.
논문입니다.
"The Impact of National IQ on Income and Growth "
국가별 아이큐가 수입과 성장에 (미치는) 영향이란
제목의 논문입니다.
조금은 차별적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간단히만 말씀 드릴께요.
A Critique of Richard Lynn and Tatu Vanhanen’s Recent Book
(리차드 린과 타투 판하넨의 최근 책에 대한 비판)
Thomas Volken
(토마스 볼켄)
University of Zurich
(취리히 대학교)
린과 판하넨이 지은 책의 내용을 학문적으로 비판한 내용입니다.
그런데 말이죠.
여기에 나온 자료는 충격입니다.
한국 평균 아이큐가 106 입니다.
(국가 평균 아이큐 세계 최고죠)
우리가 흔히 아이큐 세 자리 되느니 안 되느니 하면서 놀리기도 하고 하는데요.
대부분 나라에서는 세 자리 안 되는 게 당연하고요.
평균 아이큐가 100 넘는 나라가 전세계에 15 개 국 밖에 안 되더군요.
미국은 98 . 우리랑 거의 10 차이.
(부시가 세 자리 안 되는 것 어찌 보면 미국에서는 평범한 일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린과 판하넨의 이론이 학문적으로 비판할 수 있는 지는 모르지만.
평균 아이큐를 보면
나라 경제와 전혀 상관이 없다고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의 논문 읽기 귀찮으신 분을 위해 몇 개 적어 보면..
최하위권 국가입니다.
Sierra Leone 64
Congo (Zaire) 65
Senegal 65
상위 TOP 3 입니다.
Taiwan 104
Japan 105
Korea (South) 106
북한은 안 나와 있는데..
미국한테 하는 걸 보면 107 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