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박달산 홀로 라이딩 햇다가 고생좀 했답니다..
다운힐 하던 도중 뒷바쿠에 펑크가 낫더군요..
언제 한번 써보나 했던 새튜브, 타이어 레바를 자신있게 꺼내선..
뒷바쿠 빼구 타이어 한쪽면 제끼구..근데 허걱..
튜브 주입구 고정해주는 동그란 넛트가 안풀리네요..

원이이 있었는데 항상 림에서 조금씩 풀리는거 같아
몇일전 공구써서 !!!꽉 조였죠...
그렇더구 패치도 안가지고 왔으니...아 황당해라..
왈바님들 절대 꽉조이지 마세여...!!!!

그날 어떻게 됬을까요..
유일레저 다시 내려와서 주차장에서 뺀지 빌려서 풀엇답니다..
동그란 넛트 풀려고 쇼한시간  ... 40분
유일레져로 끌고바이크 ...50분 타야 바람없으니 시간 많이 걸리네요..

다리에 알통좀 커졌던데...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