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릴적 부리던 어리광과, 귀염 떨었던 행동들, 큰소리 치거나 매를 들고 난 후 후회감, 더 잘해 주지 못했던 기억들, 뭐 사 달랬을 때 아무생각 없이 무조건 반대를 했던 기억들, 아빠 바쁘니깐 내일로, 또는 다음 주로 미뤘던 모든 행사들..."
저도 아이에게 아무일도 아닌것을 내 기분에 따라 큰소리 치고 짜증내고
윽박지르고 매를 들었던 기억을 할때면 가슴 저안이 저려 온답니다.
제 성격이 용렬해서 그런지 잘 안고쳐지네요.
십자수님은 의사이신가 봅니다. 수고가 많습니다.
아 저도 386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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