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천정도쯤인지...
철도가 지나가는 철로가 있잖아요...
예전 밤에..사거리에서 좌회전신호를 받고..
나두 찬데, 다른 차랑 같은 속력으로가야지하며, 과속으로 달리다가 철로 홈에 바퀴가 빠져..
죽을 뻔한적이 있습니다..바퀴도 이빠이 휘고..ㅠ.ㅠ.

그 이후로 철로가 보이면 수직으로가거나, 점프를 한다는....

하여튼, 턱이던 홈이던 절대 비스듬하게 가지 맙시다..

즐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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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습게 보이는 작은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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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높이가 10센티 이상짜리는 최소한의 경계심이라도 갖지만 그 이하는 무시하게 됨. 근데 그 우스워보이는 작은 턱을 바퀴가 아주 예각으로 진입하게 되면 매끈한 표면과 함께 작용하는 횡력이 바퀴를 옆으로 밀어버리게 되어 자빠링...    고로 아무리 작은 몇센티짜리 턱도 가급적 수직에 가까운 각으로 진입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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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4거리 건널목에서 보행자 신호가 켜진 직후 횡단보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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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당수의 운전자는 예보인 황색신호를 보면 더 빨리 속력을 내서 통과하려는 성향이 있음. 문제는 황색신호를 보고 횡단보도 넘어 우회전하는 차량... 현행 교통법규에 우회전은 우회전신호가 지정하는경우를 제외하면 다른 차량이나 보행자에게 지장을 주지않는 범위에서 진행이 가능하도록 허용함. 그래서 건널목에 황색이 켜져도 무리하게 우회전을 강행함. 그 순간 보행자 신호가 들어오게되면 다른 차선에서 진입하는 차량을 의식하므로 갑자기 뛰어드는 잔차를 피할 수 없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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