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좀 생각이 다르거든요...
>
>1. 산악 잔차가 먼저 보급됬지만 인라인보다 훨씬 동호인이 적습니다. 장비가
>
>너무 고가인 탓이 젤 크겠죠. 물론 엘파마 같은 국산 브랜드는 뛰어난 성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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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수입 브랜드의 가격은 너무
>
>나 터무니 없는 가격이라는생각을 가진 동호인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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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를 파는 사람들의 주장은 수요가 적기 때문에 마진을 그렇게 받을 수 밖에
>
>없다고 합니다. 그럼 역으로 가격을 합리적으로 책정하면 더 많은 수요가 생길
>
>거라고 주장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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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진율이 동일하다는 주장에 좀 어이가 없는 이유는 ... 10만원에 30%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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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에 30%를 동일시 하는 건데... 잔차 수입상이 자회사의 이윤 추구도 좋
>
>지만 국내 잔차인구의 저변확대에 기여한다는 사회적, 또는 기업윤리라는것을
>
>조금만 생각한다면... 글쎄요 ... 수입딜러가 설마 수입할 때 현지 소비자가격
>
>으로 수입 할까요? 대체 수입상의 이윤은 얼마란 말인가요?
>
국산 제품을 예를 들어보죠.
모회사 제품을 미국과 캐나다에
30불에 수출하면 현지딜러는
100불에 판매하지요.
수입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수출은 이정도인데~~
잔차는 년식이 지난걸 수입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년식이 지나면 현지에선 쎄일을 하는데
쎄일가로 수입해선 ---
이래야 수입상도 직원 월급주고
떼돈을 벌수 있는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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