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날.. 코스가이드란에 소개한 경기도 시흥시 과림동 일대의 산림욕장에 들렸더랬습니다. 휴가 마치고 올라오던길에. 산림욕장 관리하시는 분이 2분 계시더라구요. 암튼 개의치 않고 산 탔더랬습니다. 한참 타고 내려오는 길은 계단 옆의 폭 30cm 짜리 급경사... 비도 오고 해서 손가락 만한 돌들이 많이 굴러당기더군요. 암튼 조심조심해서 내려온 순간 관리인 아저씨 하시는 말씀..."물골 터 놓은데 뭉개지 마러"
며칠전에 한개 팀이 왔다갔다는군요. 그후에 망가진 물골(물 옆으로 잘 흘러가라고 파놓은거요 -.0 ) 보수하느라고 몸살 나셨더랍니다.
죄송스런 마음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꼭 이 코스만은 지켜야 한다는 굳은 결심에 조심해서 타겠다고 몇번이고 양해를 구했습니다. 앞으로 그 산림욕장 탈수야 있겠지만..오래가지 않을 것 같네요...
산 탈 때 조심해서 탑시다..
며칠전에 한개 팀이 왔다갔다는군요. 그후에 망가진 물골(물 옆으로 잘 흘러가라고 파놓은거요 -.0 ) 보수하느라고 몸살 나셨더랍니다.
죄송스런 마음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꼭 이 코스만은 지켜야 한다는 굳은 결심에 조심해서 타겠다고 몇번이고 양해를 구했습니다. 앞으로 그 산림욕장 탈수야 있겠지만..오래가지 않을 것 같네요...
산 탈 때 조심해서 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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