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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투쟁...^^

아쎄플코2003.08.21 00:06조회 수 16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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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학교때 잘 타던 자전거를 도둑 맞아 부모님께 사달라고 졸랐었죠..

그땐 10만원짜리 자전거가 왜 그리 큰 부담이었는지..

하루 밥 안먹고 버텼는데 하나 사주시더군요..

아...!! 밥 굶으란 소리 아닙니다...절대로..!!

그땐 왜 그리 철이 없었는지...푸...


>ㅠ.ㅠ..........................
>그동안 얼마나 많은 시간을 자전거에 쏟아 부었는데...자전거를 나중에 사라니...헉...맘만 먹으면 당장에 라도 살 수 있는데...
>xo-500 이 눈 앞에서 일렁 이네요....화장실에서 진짜 눈물 날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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