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렸을때 자전거 좋아했죠 (지금도 어립니다 고3 -- --)
6학년때 잔차잃어버려서 사달라니 않사주시길래
신문사에서 일하기로 했습니다 매일 새벽4시30분에 나가서 약3시간정도
합니다 한달에 15만원준다던데 마침 제가 가지고 싶은 잔차가 15만원이였죠
2주일하고 하루쉬는날이었는데 쉬고 다음날 몸살나서 못갔는데
새벽에 신문사에서 저나도 오구 계속오라구 하는데
저는 아파도 간다고 하니깐 아버지가 자전거 사줄테니 신문배달 하지말라
하시더군요 결국 전 그날 오후 자전거 샀습니다 ^^
그자전거 6개월만에 잃어 버렸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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