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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저도 사고 말았습니다. ㅠ.ㅠ

puhaha2003.08.22 00:17조회 수 18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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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 타야 바꿔끼기를 반년정도 하니 도저히 귀찮아서 안되겠더군요.

저도 휠셋 구매에 눈독을 들이면서 팔렸다고 하면 안도를 했었습니다.

휴대용 펌프로 공기가 충분히 안들어가서 스탠드펌프까지 샀는데 결국 이중지출이 되었습니다. ㅠ.ㅠ

휠셋 사고나서 가지고 허치슨 타야 두짝, 브레이크 암 등 여분의 잔차 부품 다 팔려고 하고 있습니다. 6^^

문제는 아직 튜브를 사지 못해 휠이 놀고 있네요.




>카본 핸들바를 끝으로 더이상의 업글은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었습니다...
>(풀데오레에서 XT급으로 교체 중입니다...ㅡㅡ;)
>
>뒷드레일러 도 바꾸고 싶었지만...
>
>동호회 활동을 하다보니
>
>업글보단 역시 엔진의 능력이 막강하다는걸 깨달았거든요...
>
>울 동호회에 고등학생 싸이클부 여자 학생이 있더랍니다...
>
>아글시 그분은 24단 블랙켓으로 무지막지 하게 쫒아 오는데...
>
>참고로 mtb는 초짜입니다...싸이클만 탔고 그것도 몇개월을 쉬었드레서...
>
>챙피하기도 하고 그 학생의 실력에 감탄말 할뿐...캬~~~
>
>암튼...
>
>이번 휴가대 로드용 타이어를 끼우고 몇군데 돌아다니고 와보니
>
>오프용과 로드용 번갈아 끼우기가 참 번거럽더군요...
>
>그래서 요즘은 휠셑에 또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
>맘 한쪽으론 " 타야 교체도 기술 업이니 휠셑 필요없어"
>
>딴맘 한쪽으론 " 귀찮고 타야도 넣다 뺏다 하면 무리(?)가 갈수있으니
>
>좋은넘 으로 하나 사지뭐"
>
>가끔 중고장터에 휠셑 올라오면 밤새 연구하며 뒤적이다 전화하곤 합니다..
>
>그리고 상대방이 안받으시면 안도의 한숨(?)을 쉬곤 하죠...
>
>"042 번호는 아마 제껄겁니다...ㅋㅋㅋ"
>
>지금도 망설여 지네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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