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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황당했던(?) 우수은 이야기.......

Vision-32003.08.22 00:40조회 수 31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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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승인까지 했는데..그건 아무래도 판매쪽이 잘못했으니..

그냥 물건을 주는게 회사 이미지에 더 좋겠죠.......


>안녕하세요?
>왈바회원 여러분들...
>한 두달여 지난것 같습니다.
>지금도 좋은 자전거를 보거나 부품을 보면 '아 사고 싶다!'라는
>구매욕이 일어나지만, 두달전에는 구매욕이 최고조에 있던 시기였습니다.
>회사갔다가 집에오면 자전거 싸이트 들어가서 '어떤 제품있나?' 하고
>인터넷 웹사이트를 보단중 아주 황당한 가격을 보았습니다.
>강남스포츠에 시마노 XTR크랭크가 3십7만원이 아닌 3만7천원에....
>정확히..두눈을 다시 떠서 봐도 3만7천원이라는 가격을 보았습니다.
>'저는 이거다!!' 하고 바로 카드를 결제했죠.(정말 올까나???)
>더욱이 더 황당한것은 물건이  집으로 도착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난후 입니다.
>강남스포츠에서 전화가 왔는데 카드승인 취소해 놓았으니깐 택배회사에서
>다시 물건 받으러 갈거라고 그런더군요.
>뭐 저도 조금 양심이 찔리니깐 그냥 보내줬던 기억이 나네요...^^
>여러분 뭐 제가 크게 잘못된 행동이었나요? ^^
>아님 강남스포츠의 무례함일까요? ^^
>암튼 지나간 얘기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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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at all... (by 십자수) 오오 진짜 최고네요 게다가 경이로운 가격까지 ^^; (by 저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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