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좀 황당했던(?) 우수은 이야기.......

cherish2003.08.21 22:05조회 수 559댓글 0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왈바회원 여러분들...
한 두달여 지난것 같습니다.
지금도 좋은 자전거를 보거나 부품을 보면 '아 사고 싶다!'라는
구매욕이 일어나지만, 두달전에는 구매욕이 최고조에 있던 시기였습니다.
회사갔다가 집에오면 자전거 싸이트 들어가서 '어떤 제품있나?' 하고
인터넷 웹사이트를 보단중 아주 황당한 가격을 보았습니다.
강남스포츠에 시마노 XTR크랭크가 3십7만원이 아닌 3만7천원에....
정확히..두눈을 다시 떠서 봐도 3만7천원이라는 가격을 보았습니다.
'저는 이거다!!' 하고 바로 카드를 결제했죠.(정말 올까나???)
더욱이 더 황당한것은 물건이  집으로 도착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난후 입니다.
강남스포츠에서 전화가 왔는데 카드승인 취소해 놓았으니깐 택배회사에서
다시 물건 받으러 갈거라고 그런더군요.
뭐 저도 조금 양심이 찔리니깐 그냥 보내줬던 기억이 나네요...^^
여러분 뭐 제가 크게 잘못된 행동이었나요? ^^
아님 강남스포츠의 무례함일까요? ^^
암튼 지나간 얘기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 글자 크기
"과거는 아무것도 아니다.. 지금 이순간을 사랑하자" 를 영어로 하면 어떻게 되나요? (by pilip1575) 흐익~~~ (by 물리 쪼)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89704 작업과정상 꼭 필요하신 과정인가여?ㅋㅋㅋ (냉텅) 물리 쪼 2003.08.21 164
89703 명답입니다. 아이 서이 2003.08.21 170
89702 살인범은 살인으로 다스리는군요...음~ 물리 쪼 2003.08.21 168
89701 복잡하게 생각하지마시고.. 지방간 2003.08.21 256
89700 우리나라 보다 낫군요 흠.. 지방간 2003.08.21 210
89699 전 잘못했다는 리플까지 받았습니다. 아이 서이 2003.08.21 254
89698 엔진 업글 강추...^^ 아이 서이 2003.08.21 178
89697 중국, 여학생 강간한 담임선생 총살 아이 서이 2003.08.21 626
89696 "과거는 아무것도 아니다.. 지금 이순간을 사랑하자" 를 영어로 하면 어떻게 되나요? 아이 서이 2003.08.21 363
89695 무주.. 반디컵... 차편.. 어디서 볼수 있나요 ?? ELFAMA철우 2003.08.21 169
89694 어느 백화점 할인 이야기가 생각이 나네요 ^^;; cyclepark 2003.08.21 422
89693 치사하네..강남스포츠.. ky1006 2003.08.21 425
89692 "과거는 아무것도 아니다.. 지금 이순간을 사랑하자" 를 영어로 하면 어떻게 되나요? pilip1575 2003.08.21 325
좀 황당했던(?) 우수은 이야기....... cherish 2003.08.21 559
89690 흐익~~~ 물리 쪼 2003.08.21 210
89689 그렇다면...태프론이 아니면...중장비용은 엄청 떡입니다 소나기 2003.08.21 189
89688 저도..씁니다.. 보라도리 2003.08.21 148
89687 문제군요... 소나기 2003.08.21 169
89686 요즘들어.. Vision-3 2003.08.21 572
89685 그렇다면... 드렁큰라이더 2003.08.21 141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