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음..간혹 본의아니게 그럴수도 있겠더라구요.

지방간2003.08.23 06:47조회 수 166댓글 0

    • 글자 크기


저도 유즈드마켓에 몇번 팔아본 경험으로 보면...

사겠다고 연락오는 분들의 연락방법이 다양합니다.

쪽지, 전화, 메세지, 이메일 까지~

전에 라이트 팔 때 5분정도 동안 전화문의와 메세지가 쇄도 해서리 으으!!!

순간적으로 헷갈리거나 아무생각없이 좀 좋은 조건이다 싶어 팔아버리면

사는분들 입장에서느 무지하게 기분 나쁘겠더군요.

그래서 그 다음 부터 우선순위를 반드시 명시하고 죽어도 순서를 지키기로

했습니다. 리플우선, 쪽지우선, 전화우선....이런식으로요.

파시는 분들이 찜 우선순위를 잘지켜 주시고 좀 여유있게 일을 처리하신다면

이렇게 서로 기분상할일이 훨씬 줄어들듯 합니다.








>어저께밤에 유저마켓 완성차 매장에 캐논데일 캐드4 완성차 155만원 짜리가 올라왔더군요,
>
>저녁에 너무 늦어서 전화하기 미안하여 오늘 아침에 출근하여 전화를 드렸지요.
>
>아침까지 안팔렸다고 하기에 마침 저도 분당에 살기에 점심시간에 찾아가겠노가고 약속을 하고,
>
>점심도 안먹고 부족한 돈 카드로 현금서비스 받아서 택시를 타고 찾아가서 근처에서 위치 확인을 하느라고 전화를 했더니..
>
>이렇게 황당할 수가....
>잔차를 팔았다고 하네요.
>
>아침에 분명히 안팔렸다고 했고 제가 찾아간다고 약속까지 했는데 말입니다.
>그분 말씀은 어저께 전화를 걸었던 사람이 돈을 입금시켜서 미안하다고 하지만  
>
> 그렇다면 아침에 이런 사람에게 전화가 왔는데 돈을 입금시킬지 모르니까 기다려 달라고 하던가...
>
> 돈이 입금 되어서 팔렸으면 즉시 전화라도 주어야 마땅할텐데..
> 전화 한 통화도 없어 더운날에 이렇게 헛고생을 하고 나니 참 속상하더군요,
>
>시간 버리고 돈 버리고......
>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65
188096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095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3
188094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093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092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91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90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89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88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7
188087 힝.... bbong 2004.08.16 412
188086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85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84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870
188083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82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81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80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79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78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77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