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앞 브렉이 넘 밀려서 한번 블리딩 해야겠다고 생각하며
미루기를... 반년... 헉~
드뎌 약국에서 50cc 주사기와 링겔호스를 1천5백원에 구입하고...
기아자동차 부품상에가서 DOT 3 짜리 브레이크 액을 3천원 주고 구입하고...평생 쓰겠군요...
오늘 한번 실행에 옮겼습니다.
첨하는 블리딩이라 조금 오래걸렸지만...
먼저 켈리퍼를 잔차에서 떼어내고 앞브렉 레버도 분리해서 완전히 빼낸뒤
레버를 위쪽으로 해서 공중에 매달았습니다.
글구 브렉 패드 빼구 내부의 피스톤을 일짜 드라이버로 밀어서 넣고 오백원 짜리 동전4개를 테입에 두른후 피스톤이 튀어나오지 않도록 하구요...
글구 링겔호스연결하구요... 주사기에 브레이크액 채우구요...
참고로 주사기에 브레이크액 채우실때 공기방울은 툭툭쳐서 다시 내보내야 합니다.
켈리퍼의 주입구에 연결... 위쪽 레버의 나사풀른후 아래쪽켈리버의 나사풀른후 주사기 쭉~ 누르니 잘 들어가더군요...
천천히...천천히... 슬로우.... 슬로우... 넣으면서 레버 빠르게 몇번 당겼다 놓으며 내부의 공기방울 방출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렇게 주사기 하나만큼 넣고나니 맑은 액체가 나오더군요... 첨엔 지저분한 찌꺼기가...
그렇게 공기들어가지 않게 주사기계속 밀어 넣으면서 위쪽 나사를 꽉~ 잠그고 아래쪽 나사를 꽉~ 잠그고...
브렉 패드는 가스렌지에 5분정도 돌려가며 구웠습니다.
글구 로터는 퐁퐁에 잘 닦구요...
말린후 다시 조립... 패드와 로터간격 정확히 맞추고 ...
역시 브레이킹 감이 상당히 부드러워 지는군요... 글구 딱 잡히는 느낌이 들구요...
앞 브렉과 뒷 브렉의 감이 사뭇다르네요.. 뒤쪽은 언제나 브레이킹 능력 짱~이었지만 새로 블리딩한 앞쪽 브렉과 비교할때 내부 오일이 힘을 받아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구요... 새로 블리딩한 앞쪽은 아주 말랑말랑하게 들어가다가 순간 딱~잡히는 느낌이 전해집니다.
정말 감이 좋군요 ^^*
낼 ... 비가 안오면 빨랑 테스트를 해봐야겠습니당~ ^^*
아이~ 좋아라~ ^^ㆀ
미루기를... 반년... 헉~
드뎌 약국에서 50cc 주사기와 링겔호스를 1천5백원에 구입하고...
기아자동차 부품상에가서 DOT 3 짜리 브레이크 액을 3천원 주고 구입하고...평생 쓰겠군요...
오늘 한번 실행에 옮겼습니다.
첨하는 블리딩이라 조금 오래걸렸지만...
먼저 켈리퍼를 잔차에서 떼어내고 앞브렉 레버도 분리해서 완전히 빼낸뒤
레버를 위쪽으로 해서 공중에 매달았습니다.
글구 브렉 패드 빼구 내부의 피스톤을 일짜 드라이버로 밀어서 넣고 오백원 짜리 동전4개를 테입에 두른후 피스톤이 튀어나오지 않도록 하구요...
글구 링겔호스연결하구요... 주사기에 브레이크액 채우구요...
참고로 주사기에 브레이크액 채우실때 공기방울은 툭툭쳐서 다시 내보내야 합니다.
켈리퍼의 주입구에 연결... 위쪽 레버의 나사풀른후 아래쪽켈리버의 나사풀른후 주사기 쭉~ 누르니 잘 들어가더군요...
천천히...천천히... 슬로우.... 슬로우... 넣으면서 레버 빠르게 몇번 당겼다 놓으며 내부의 공기방울 방출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렇게 주사기 하나만큼 넣고나니 맑은 액체가 나오더군요... 첨엔 지저분한 찌꺼기가...
그렇게 공기들어가지 않게 주사기계속 밀어 넣으면서 위쪽 나사를 꽉~ 잠그고 아래쪽 나사를 꽉~ 잠그고...
브렉 패드는 가스렌지에 5분정도 돌려가며 구웠습니다.
글구 로터는 퐁퐁에 잘 닦구요...
말린후 다시 조립... 패드와 로터간격 정확히 맞추고 ...
역시 브레이킹 감이 상당히 부드러워 지는군요... 글구 딱 잡히는 느낌이 들구요...
앞 브렉과 뒷 브렉의 감이 사뭇다르네요.. 뒤쪽은 언제나 브레이킹 능력 짱~이었지만 새로 블리딩한 앞쪽 브렉과 비교할때 내부 오일이 힘을 받아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구요... 새로 블리딩한 앞쪽은 아주 말랑말랑하게 들어가다가 순간 딱~잡히는 느낌이 전해집니다.
정말 감이 좋군요 ^^*
낼 ... 비가 안오면 빨랑 테스트를 해봐야겠습니당~ ^^*
아이~ 좋아라~ ^^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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