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바닥에서 이리뒹굴 저리뒹굴 하다가 결심을 했죠. 한강이라도 나가봐야지!
그래 비야 내려라 난 잔차탄다.......
양재천을 따라 한강에 진입 퍼붓는 빗줄기에 시야는 안보이고 바퀴가 뭐야
로터까지 잠기더군요. 그렇게 두어시간 우중라이딩을 하다가.
집에 돌아와서 유니폼 세탁하고 신발 빨고 ... 자~~ 이제 잔차 차례
슬슬 바퀴를 돌리는데..어디선가 들리는 쪼로록~~ 하는 물소리
흐미.........바퀴에 물들어갔네.
나중에 타야 분리하고 보니 림에 물이 꽉 차있더군요...
결국 지금 저의 방안에는 타야랑 분리된 림이 옷걸이에 매달려 있답니다.
크--------- 탈땐 잼있었는데.
그래 비야 내려라 난 잔차탄다.......
양재천을 따라 한강에 진입 퍼붓는 빗줄기에 시야는 안보이고 바퀴가 뭐야
로터까지 잠기더군요. 그렇게 두어시간 우중라이딩을 하다가.
집에 돌아와서 유니폼 세탁하고 신발 빨고 ... 자~~ 이제 잔차 차례
슬슬 바퀴를 돌리는데..어디선가 들리는 쪼로록~~ 하는 물소리
흐미.........바퀴에 물들어갔네.
나중에 타야 분리하고 보니 림에 물이 꽉 차있더군요...
결국 지금 저의 방안에는 타야랑 분리된 림이 옷걸이에 매달려 있답니다.
크--------- 탈땐 잼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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