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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산입니다.

badasan2003.08.25 20:46조회 수 18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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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진 종일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날씨가 넘 좋습니다.
왈바 회원님들 모두 멋진 한주가 되었으면 합니다.

물리쪼님 이제 그만 잊어버리시죠.
전화까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통화에서도 느꼈듯이 먼저 글을 올리신거 외에는
정말 좋은분이라 생각했습니다.
제가 오히려 미안해 집니다.

국j님 전화에 이상이 있나 보네요.
어제부터 전화하고 호출했는데 연결이 안되네요.
국j님 이글 보시면 저에게 전화 부탁드립니다.
언제 셋이서 소주나 한잔하며 좋은 인연되었으면 합니다.

비가 그쳤으니 두바퀴로 신나게 놀고 싶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정직하고 말이 없는 두바퀴로 돌아가렵니다.
모두들 즐라 하세요.



>저의 경솔함을 탓해 주십시요.
>
> 우선, 어제 온종일.. 그리고 그제 밤부터 왈바에 들어오지 못해 이제서야 글을
>
>보게 되었습니다.  모든일을 판단할 때 양쪽의 견해를 모두 들어봐야함은 기본
>
>인데 저는 그 기본을 망각하고 있었군요. 제가 경솔히 판단했음을 인정합니다.
>
>그리고 방금전 제가 쓴 글을 다시 읽어 보았는데,... 제가 읽어보고도 스스로 창
>
>피함을 느낍니다.
>
> 전후사정이 어떠했는지 이제야 짐작이 되네요. 진작 글을 삭제하고 사과의 말
>
>씀을 드릴 수 있어야 했는데 어제는 첨으로 오장터에 가기로 한 날이라 비가 퍼
>
>붓는 중에 장터에 들리고 이런저런 일들로 바빠 왈바에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
>일부러 늦게 글올리는것이 아니라는걸 이해해 주셧으면 합니다. 전 메캐닉 말
>
>을 듣는 순간 산바다님을 전문적인 "꾼"으로 성급히 판단했습니다. 제가 바다산
>
>님을 오해한것에 대해 그리고 확인절차없이 바다산님을 인격적으로 모독한점
>
>다시한번 깊이 사과 드립니다. 그리고 전화드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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