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 대칭이되는군요... 스캇 엑스퍼트 레이싱 프렘...
하지만 눈으로만 본다면 스프라켓쪽이 넓어 보입니다. '하지만
자로 재어보면 좌우 똑같구요....
자세히 보니 허브는 정중앙에 위치 하지 않습니다.
스프라켓의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셈이지요
때문에 휠셋 제조시 스프라켓쪽 스포크의 텐션이 강할 수 밖에 없구요
하지만 결론적으로 바퀴를 끼우면 타이어는 정중앙에 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렬이 틀어진 프렘이 겠지요~

> 최근 일련의 일로 인해 바퀴정열및 프레임 디자인에 관해 여기저기 자료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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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보았습니다.  프레임은 디자인 할 때 좌우의 무게 배분이 설계상 고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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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더군요. 비행기에 화물을 적재할 때도 좌우 무게 배분이 틀려지면 이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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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후라 하더라도 아까운 항공유 다 버리고 즉시 착륙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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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경우는 좀 다르긴 합니다. 완성차의 중심축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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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좌우 무게를 다르게 하는 요소들(스프라켓, 크랭크셑, 디스크 로터등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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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렘축 중심에서 많이 떨어져 있지 않아서 비행기처럼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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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 고가의 수공 프렘은 이를 고려한 디자인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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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설계단계에서부터 체인스테이나 싵스테이의 정확한 좌우대칭을 일부러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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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중심축선에서부터 싵 스테이와 체인 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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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멀어질수록 멀어진 쪽으로 무게가 더 실리는 효과가 날테니까요. 또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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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프렘은 림브레이크 제동시 시트스테이등이 휘는걸 방지하는 의도로 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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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가 아닌 호리병모양으로 완만하게 휘어진 파이프를 쓰기도 하죠.그러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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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체인스테이에서 바퀴림까지의 거리만으로 차륜정열을 따지는것은 정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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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이 아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캔델 외발샥같은 제품은 무게의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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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배분에 대해 제조사가 나름의 고민을 한 경우겠지요. 캔델 F3000SL같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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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작년형은 울트라 패티샥이 달려있었지만 올해모델부터 외발샥을 장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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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렘디자인도 그에 맞게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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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튼 제가 주장하는 바는 바퀴정열판단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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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렘중심축 연장선과 뒷바퀴가 그리는 중심선이 일치하는가 "의 여부이지, 림
>
>과 체인스테이 혹은 림과 싵스테이사이의 간격으로만 판단해서는 않되지 않을
>
>까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