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작대교 바로 앞의 작은 다리 앞까지 갔다가 다리 위가 팥죽인 걸 보고 돌아왔습니다. 그 이후로 여의도방면으로는 안가봤지만 잠실쪽부터는 먼지만 조금 있고 깨끗하더군요.
예전에 비하면 무척 빨리 청소를 하는군요.
*^^*
>전 여의도서 목동까지 매일 출퇴근 합니다. 어젠 양화대교 밑 침수 되서 무척 고생했구 잔차에 흙 잘 튀기며 갔습니다. 오늘은 목동 현대 백화점 앞, 영등포 경찰서 앞으로 돌아 왔는데 난폭한 차량들 때문에 무척 신경 쓰이더군요. 지금 강변로로 갈까 아님 다시 영등포로 갈까 고민 중에 있습니다. 한강 아직 팥죽 길이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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