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의도서 목동까지 매일 출퇴근 합니다. 어젠 양화대교 밑 침수 되서 무척 고생했구 잔차에 흙 잘 튀기며 갔습니다. 오늘은 목동 현대 백화점 앞, 영등포 경찰서 앞으로 돌아 왔는데 난폭한 차량들 때문에 무척 신경 쓰이더군요. 지금 강변로로 갈까 아님 다시 영등포로 갈까 고민 중에 있습니다. 한강 아직 팥죽 길이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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