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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 그 존경스런 학부모님? 이신지...

마우스2003.08.27 18:49조회 수 18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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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물리쪼님도 훌륭한 배우자 만나서 좋은가정 꾸리시길....
나약하게만 보이는 인터넷 세대 아이들을 보면서........
느낀바 많슴니다...군대도,,, 글구 운동부 규율까지 .....
이  한세대를 다 책임질 순 없지만.최소한 내 아이, 내가 가르치는 아이들 만큼은 색다른 모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힘쓰겠슴니다.....


> 자식을 호랑이처럼 강하게 키우시는분 마즈셔요?
>
> 전 아직 결혼도 못한 처지이긴 하지만 담에 자식 낳으면 마우스 아버님처럼 아
>
>이를 강하게 키우고 싶습니다. 기회되면 한수 지도 부탁 드리겠습니다. 김칫국
>
>을 심하게 들이마시는감이 없지 않지만, ...      공부만 잘하고 사람노릇 못하
>
>는 자식을 키워서 뭐하겠냐는 생각에 마우스 아버님같은 분을 뵈면 존경의 맘
>
>이 절로 생깁니다. 제직업이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을 자주 접하다 보니 별의별
>
>꼴(표현이 거칠어서 죄송합니다. 달리 딱히 떠오르는 적절한 뉘앙스의 어휘가
>
>없어서... 이해해 주십시요)을 다 보거든요. 부디 마우스 아버님의 철혈교육이
>
>마우스군을 훌륭하게 성장시키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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