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매우 인상적입니다. 크!

지방간2003.08.28 10:15조회 수 245댓글 0

    • 글자 크기




항상 차들을 농락하고 다니다가.... 농락당하는 신세가 ;;;;

흐흐.. 처절합니다;





>386세대의 배나온 아저씨 라고 말하시고는 그래도 코너에서 무릎 갈고 하는걸 보니 레플리카 라이더셨나 보군요...
>
>저도 한때 라이더였습니다... 거의 186 시절에 탔지요... 현재 286 입니다만은 ㅡㅡ... 진행 속도가 좀 빨랐나 봅니다.
>
>한때 사나이라믄 레플리카라믄서 생각하고 다녔습니다...
>
>그것 재밌더군요...;; 도로의 왕자라고 불릴만 하지요... 목숨 내놓고 탈만 합니다.
>
>물론 스포츠카의 럭셔리에는 좀 딸리긴 합니다만은 그래도 좋더군요...
>
>그렇게 생각하던 녀석을 사고로 폐차 후 팔아버리고 뚜벅이 인생 그리고 자전거 인생이 되었습니다.
>
>항상 자동차를 농락? 하며 다니다가 자전거로 가장 최하차선에서 차들 눈치 보며 빵빵 소리 들으며...
>
>한동안 눈물이 날 정도로 서럽더군요... -_-...;; 다 얕은 생각이였지만요...
>
>그러다가 정식으로 엠티비에 입문을 하고, 도로가 아닌 산을 하나둘 찾으로 다니면서
>
>진정한 엠티비의(...아직도 배울것이 많습니다만-_-) 뜻을 알수 있게 되었습니다.
>
>잘 뻗은 도로가 있으면 위험하지만, 엔진 레드존까지 갈구어가며 속도내주어야 하는 바이크의 쾌감과 스릴처럼...
>
>그에 못지않게 불가능할것 같은 산을 올라가고, 또한 절대 내려올수 없을 것 같은 곳을 자전거로 다운힐 할때...
>
>잔잔하게 밀려오는 느낌은... 아... 증말 이게 스피드 못지 않게 재미있고 좋은 취미라는걸 알게 되었지요...
>
>그 느낌은 천천히~ 아주 천천히 오더군요^^... 그럼...;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75
90299 Re: 바이크홀릭 Fan Club 생기다 @@@ ........ 2001.04.26 601
90298 여긴 동호회가 아니면 뭐죠? icinglove 2003.10.22 292
90297 Re:축하합니다 (냉무) ........ 2001.05.01 182
90296 모든 타x맥스 가 그런것은 아닙니다.. treky 2003.10.24 208
90295 Re:상금탄거로 캠핑을... ........ 2001.05.04 197
90294 mtb 정비를 체계적으로 배워 보려고.. makotoch 2003.10.26 312
90293 프레임에대하여..... ........ 2001.05.09 185
90292 에이......드른넘.... 다리 굵은 2003.10.28 511
90291 이병진님...오...연인산.. ........ 2001.05.12 206
90290 아마도... treky 2003.10.30 182
90289 2001 팔공 산악자전거 국제대회(대구광역시동구) ........ 2001.05.16 144
90288 산타다가 어떤 아줌마랑 시비붙었습니다 ㅡㅡ; Vision-3 2003.11.01 422
90287 미루님 짱 싫어요^^ ........ 2001.05.19 152
90286 혁신적인 휴대전화..^^ 아이 스 2003.11.03 539
90285 == 오늘 공구직수령 많은 분들 다녀가셨습니다 == ........ 2001.05.23 236
90284 교통사고 마무리....씁쓸... boss110 2003.11.04 571
90283 속 시훤한 사이트네요.. siren401 2005.12.04 1211
90282 술탕님! 화욜에 시간 좀 벼두세요.. ........ 2001.05.26 194
90281 선 그어줘도.. 소용없습니다.. ㅠ.ㅠ aromy1 2003.11.06 364
90280 김현님 미루님[수정] ........ 2001.05.29 169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