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안녕하십니까...바이크를 사랑하시는 여러분...ㅜ.ㅜ

karis2003.08.28 08:15조회 수 612댓글 0

    • 글자 크기


헐!
쪽 팔리는 일이군요. 아침부터 이런글이 올라오고....
만약 사실이라면 정말 쪽팔리는 일입니다.
쩝.. 왈바에서 어떻게 해결책을 제시할수 없나요? 이런 문제에 나서기는 참 어려운문제고... 두사람의 문제이기도 하고...
실명까지 공개됬으니 누군지 몰라도 이유여하을 막론하고 쪽 다팔린거고....

누군지 개박살나는군요.
이런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쩝쩝



>안녕하십니까...
>저도 우연한 계기로 MTB 에대해 알게됐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는 ...
>어느 한 바이크 선수에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뭐 유명할런지는 잘 모르겠으나...
>선수겸 코치인 이분 성함은 ...박태균 이라고 합니다
>이분 나이는 38세 이구요 집은 목동입니다.
>저는 그와 잠시 사귀었죠..아주잠시..
>여기 회원이실겁니다..제 아뒤를 만들어서 자기 물건을
>여기서 팔았으니까요....^^
>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는요..
>어느날 소속 클럽에서 부득이한 사정으로  스폰받은
>자전거를 다시 돌려줘야 할 상황이었습니다.
>이유는 스폰받고서 대회 참가를 안했다는 것이죠.
>그래서 자존심이 상한다면서..
>본인 자전거를 가져야하겠다고 하더군요.
>당시 본인 호주머니엔 카드도 현금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더러 카드를 빌리자고 하더군요.꼭 갚아 주겠노라고
>신신당부를 하더군요..저도 그때 카드연체료를 힘들게 갚아나가는
>터인지라..잠시 고민하다가 자존심 상한다는 말을 듣고 저도 제가
>사귀는 사람이 자존심 상한다는 말이 거슬려서 빌려줬죠...
>물론 이자돈을 써서 카드를 막고서는 빌려드렸죠.
>카드연체료를 다 갚아야 카드를 쓸 것 아닙니까..ㅜ.ㅜ
>그래서 현금서비스와 할부로 자전거 프레임하나를 샀는데..
>그게 가격이 예상외로 비쌌습니다. 정확히..165만원 이더군요.
>그런데 그 뒤로 저와 사이가 멀어졌습니다.
>산에 자전거 연습하러 다녀야 한다고 하더군요.
>저를 피하는 느낌이 들더군요..그것두만난지 두달만에요.
>그러고서는 한달가까이 흘러서 전화한통 주시길래 너무
>서운한 맘에 만나고 싶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더이상 말씀 안하시고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알아서 주겠거니 했던 카드값을..몇달이 가도록
>연락이 없더군요..제가 연락(2003년6월말)을 했더니 미안하다고  하면서
>7월초까지 마련하겠노라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7월초가 되서 연락을 드렸더니 저에게 짜증을 내시더군요.
>중간에(7월중순)에취한 목소리로 전화하시더니
>제카드를 쓴적이 없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ㅜ.ㅜ
>"내가 언제 니 카드 썼냐? 내가 싸인했냐?"
>물론 제가 같이가서(바이크랜드..어딘지..퇴계로지나서 어딘지..)
>싸인을 했지만요..ㅜ.ㅜ 어떻게 그렇게 말씀 하실 수가 있는지..
>너무 어의가 없더라구요..그래서 마음을 가라 앉히고서..설득했죠..
>그렇지만 막무가내로..쓴적이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럼 제 카드명세서가 거짓말을 한다는겁니까?  
>
>그후 한번 연락 했는데..
>본인이 연락하겠다고 하시고서는 계속연락이 없으시더군요.
>지금까지 연락이 없으십니다.전화도 안받으시고 주시겠다
>못주시겠다 연락도 안되면 이건 어떻게 해석해야할지요..
>전 .이분때문에 신용불량자가 되었고..
>본인이 사랑한다는 여자에게 이럴 수있는지 ...ㅜ.ㅜ
>이런것이 MTB 하시는 모든분을 깎아내리는 행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진정한 스포츠정신은 어디가고 ...ㅠ.ㅠ
>무슨이유에서건 연락이 안되고 연락을 안해주시면은,
>어느 누구든 오해를 할 것 입니다.
>저도 역시..사귀었던 사람을 비방하는글을 쓰는것이 좋겠습니까 만은..
>그분은 순수한 사귐을 이렇게 지저분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함부러 카드를 빌려준 저도 큰 잘못이지만  주겠다고하시고서
>이렇게 피해를 주시는것도 너무 하신것 같습니다.
>
>중요한 글을 쓰라고 있는 이 게시판을 어지럽혀서 사과말씀 드립니다.
>
>정말 힘들어서 이렇게 작은 외침을 해봅니다.
>
>
>
>
>
>
>
>
>
>
>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50
172556 치질!~ ㅡㅡㅋ 수술 강추~ bycaad 2004.12.11 209
172555 치열한 신입 사원..8 ducati81 2007.09.05 1054
172554 치악산의 후유증.7 더블 에스 2007.05.08 1109
172553 치아씌우는데도 종류가 많던데요3 hkrs3 2009.06.10 1243
172552 치아교정과 보철에 무상은 어렵죠. mdkks 2004.05.12 232
172551 치아 괜찮을련지<--수정,치료하는데 70만원 달라네요ㅡㅡ자전거도 처분? nywfuego 2004.10.23 757
172550 치아21 STOM(스탐) 2008.08.26 1301
172549 치수계산...--;;4 yijung01 2008.02.24 804
172548 치사한 이야기 하나...6 뽀 스 2009.06.20 834
172547 치사하네..강남스포츠.. ky1006 2003.08.21 425
172546 치사하군요..진정.. coda10 2003.08.22 279
172545 치사빤쮸 ~~ *^^* 십자수 2003.07.08 258
172544 치밀한 계획하에 .. Ellsworth 2005.01.06 317
172543 치명적일 수도 있겠군요. kuzak 2005.09.02 237
172542 치명적...은 오버에 한표 아니라면.. lsd 2003.10.09 272
172541 치매증상이... prollo 2005.04.29 188
172540 치매인가 노환인가 靑竹 2005.07.20 382
172539 치매기(feel) 옵니다.. 십자수 2004.05.26 515
172538 치뤘다=>치렀다2 내가참는다 2008.05.08 662
172537 치료비를 보상받을 수 있겠군요.이명박 시장에게 일단 항의하세요 idemitasse 2004.09.05 47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