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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인 곳에 이런말 쓰고 싶진 않지만, 할말은 해야겠습니다.

enriquez2003.08.28 11:32조회 수 55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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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인간 쓰x기 같은 x이군요.
일단 님의 마음의 상처는 지나가던 똥x한테 물렸다 치고 잊어버리셔야 할 듯 ...

차라리 강도가 칼 들고 돈 뺐는 것이 이것보다는 낫죠.
왜냐면, 적어도 강도는 선의와 사랑을 모독하진 않으니까요.

무슨 일이 있어도 돈은 되돌려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대로 따지자면 정신적 피해보상까지도 받아야죠.
그리고 그 인간은 이 바닥에서 영영 매장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휴 ... 그 인간은 끝까지 선물이었다고 우기겠죠?

참 .. 아침부터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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