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 때문에 열 받으시죠?
비법을 알려 드립니다.^^
그냥 재미삼아 읽어 주세요.
근거요?
당연히 희박합니다.
=========== 몇 자 적습니다요..^^) ========
1. 맑을 것이란 예보
가끔 진짜로 맑을 수 있지만 흐리거나 비가 온다.
2. 흐리다는 예보 (비올 확률 40-60%)
가장 조심해야 한다.
이 말은 날씨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말과 같다.
동전을 던져서 앞이 아니면 뒤가 나올 것이라고
예언하는 것과 비슷한 말이다.
3. 비 온다는 예보 (비올 확률 80% 이상)
내가 보기에 한국은 기존의 온대 기후를 떠난 것 같다.
장마처럼 꾸준히 비가 오는 기간과 비가 오지 않는 기간 구분이 힘들게 된 것 같다.
근래 몇 년 동안 아프리카나 동남아에서 볼 수 있는 스콜성 비가 많이 오고 있다.
따라서 비 온다는 예보가 있고 비가 많이 내리면
머지 않아 "호우주의보"나 "호우경보"를 예상하고 조용히 안에서 기다린다.
여기서부터가 정말 중요.
4. 호우주의보
이 말은 "곧 비가 그칠 것인지 아닌지 모른다"는 것을 어렵게 표현한 것일 뿐이다.
5. 호우경보
"곧 비가 그칠 것 같은데 언제인지는 말 못하겠다"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뒷북적인 특성상.
호우경보가 나오고 조금 지나면 비는 그치고 구름만 둥둥 떠다닐 것이다.
저녁 저녁 때 비가 억수로 쏟아졌다.
우산을 쓰고 바로 길 건너 식당으로 밥 먹으러 가는데도 옷에 물이 상당히 많이 묻을 정도였다.
밥을 먹는 중에 방송에서
"일기뒷북"이 나왔고 "호우경보" 이야기를 했다.
그 때 난 "곧 비가 그친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고 밥을 다 먹을 때 쯤에는 진짜 비가 그쳤다.
=========================================
일기예보의 한 마디.
"날 예보라 부르지 말고 뒷북이라 불러다오."
기상청 예보관의 17%가 1 년 미만 경력자(?) 라고 하네요.
(그것도 대부분 관련 분야 비전공자)
이 말은 무경험자를 훈련 시키는 중인 사람이 17%라는 말과 같군요.
변화 무쌍한 날씨에 적은 예산으로 고생하시는 기상청 관계자분들을 탓할 생각은 없습니다.
예산 배정 제대로 안 하는 상급 부처나 국회 등이 미울 따름이죠.^^
비법을 알려 드립니다.^^
그냥 재미삼아 읽어 주세요.
근거요?
당연히 희박합니다.
=========== 몇 자 적습니다요..^^) ========
1. 맑을 것이란 예보
가끔 진짜로 맑을 수 있지만 흐리거나 비가 온다.
2. 흐리다는 예보 (비올 확률 40-60%)
가장 조심해야 한다.
이 말은 날씨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말과 같다.
동전을 던져서 앞이 아니면 뒤가 나올 것이라고
예언하는 것과 비슷한 말이다.
3. 비 온다는 예보 (비올 확률 80% 이상)
내가 보기에 한국은 기존의 온대 기후를 떠난 것 같다.
장마처럼 꾸준히 비가 오는 기간과 비가 오지 않는 기간 구분이 힘들게 된 것 같다.
근래 몇 년 동안 아프리카나 동남아에서 볼 수 있는 스콜성 비가 많이 오고 있다.
따라서 비 온다는 예보가 있고 비가 많이 내리면
머지 않아 "호우주의보"나 "호우경보"를 예상하고 조용히 안에서 기다린다.
여기서부터가 정말 중요.
4. 호우주의보
이 말은 "곧 비가 그칠 것인지 아닌지 모른다"는 것을 어렵게 표현한 것일 뿐이다.
5. 호우경보
"곧 비가 그칠 것 같은데 언제인지는 말 못하겠다"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뒷북적인 특성상.
호우경보가 나오고 조금 지나면 비는 그치고 구름만 둥둥 떠다닐 것이다.
저녁 저녁 때 비가 억수로 쏟아졌다.
우산을 쓰고 바로 길 건너 식당으로 밥 먹으러 가는데도 옷에 물이 상당히 많이 묻을 정도였다.
밥을 먹는 중에 방송에서
"일기뒷북"이 나왔고 "호우경보" 이야기를 했다.
그 때 난 "곧 비가 그친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고 밥을 다 먹을 때 쯤에는 진짜 비가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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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의 한 마디.
"날 예보라 부르지 말고 뒷북이라 불러다오."
기상청 예보관의 17%가 1 년 미만 경력자(?) 라고 하네요.
(그것도 대부분 관련 분야 비전공자)
이 말은 무경험자를 훈련 시키는 중인 사람이 17%라는 말과 같군요.
변화 무쌍한 날씨에 적은 예산으로 고생하시는 기상청 관계자분들을 탓할 생각은 없습니다.
예산 배정 제대로 안 하는 상급 부처나 국회 등이 미울 따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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