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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자전거 꿈꾸다 가위눌렸어욤...

zenos24082003.08.28 21:07조회 수 25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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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늘에 구멍이 뚫렸는지 비가 쏟아져 내리더군요...

다행이 그전날 자전거를 조금 타두어서 수전증과 수족증은 막을수 있었죠

하지만 역시 자전거를 못타는 아쉬움은 지울수없었지요... 그래서

걸래를 들고 자전거를 딱는것으로 위안을 삼았습니다. ㅜ.ㅜ;

그렇게 하다가 결국 잠을 자기로 결심하고는 12시에 잠자리에 들었는데

2시가 되어도 잠을 자지 못했습니다....

결국 업치락 뒤치락 하다가 나도모르게 순간 잠이 들었는데 꿈에서 내 애마의 프레임이 두동강 나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너무놀라 꿈이 깼는데 가위를 눌렸는지 몸이 움직이질 않더라고요

간신히 깼는데 아주 생각만해도 ... .ㅠ.ㅠ

다행이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앞으로 비올것을 대비해 수업 다 땡땡이 치고 하루 종일 자전거를 탔답니당...

앞으로 비가 조금만 왔음 좋겠네요... ^^ 왈바여러분 모두 즐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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