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 출근 때였습니다. 봉천동 복개천도로위를 유유자적함시롱(출근시간10분전이었음다)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옆 차가 방향지시등 않켠체로 밀고 들어옵디다. 그러나 워낙에 출중한실력(아직 초보입니다. -.-;; ) 피하긴 했습니다만 경황이 없고 지난밤에 과음을 했던지라 손가락이 말썽이더군요. 앞 브레끼를 꽉 잡고야 말았슴다. 뒤집어 졌죠.. x팔리게 시리.. 결과적으로 유유자적하던 저를 밀어붙인 그 차 운전자의 잘못이 컸던 것입니다(제 생각입니다만. 저96년도 면허거든요..) 그래서 눈을 부릅뜨고 손짓을 했습니다. "일루나오세요"하고
근데 나오질 않습디다. 갔져. 그 차 쪽으로. "왜 방향 지시등도 않켜고 옆에 잔차가 있는데 밀어붙이냐"고 그랬더랬습니다. 않보였다는군요. 헐 말이 않나옵니다. 그런 와중에 가운데 제3의 다리에 은근히 오는 통증. 뒤집히면서 탑튜브에 찍힌것 같습니다. 헐 그래서 그 운전자를 나무랐습니다. 열좀 내면서.
"나두 운전하지만 꼭 방향지시등 켠다. 그리고 제발 자전거 괴롭히지 좀 마라."
그리고 시계를 보니 5분전. 허거덕... 뒤도 않돌아보고 출근했음다. 그리고 그제 제3의 다리의 무게추를 보니 3cm정도 상처가 나있더군요. 아직도 쓰라립니다. 빨간약 발랐더만 딱지가 앉긴 했는데... 2세 가질때 문제가 있지는 않을런지... 정말 휴...
근데 나오질 않습디다. 갔져. 그 차 쪽으로. "왜 방향 지시등도 않켜고 옆에 잔차가 있는데 밀어붙이냐"고 그랬더랬습니다. 않보였다는군요. 헐 말이 않나옵니다. 그런 와중에 가운데 제3의 다리에 은근히 오는 통증. 뒤집히면서 탑튜브에 찍힌것 같습니다. 헐 그래서 그 운전자를 나무랐습니다. 열좀 내면서.
"나두 운전하지만 꼭 방향지시등 켠다. 그리고 제발 자전거 괴롭히지 좀 마라."
그리고 시계를 보니 5분전. 허거덕... 뒤도 않돌아보고 출근했음다. 그리고 그제 제3의 다리의 무게추를 보니 3cm정도 상처가 나있더군요. 아직도 쓰라립니다. 빨간약 발랐더만 딱지가 앉긴 했는데... 2세 가질때 문제가 있지는 않을런지... 정말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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