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연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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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기는 마라톤, 권투, 농구와 함께
에너지 소비량 1등급인 운동입니다.
수영도 꽤 힘든 운동 같이 보이지만 2등급이죠.
그 소모량은 아래 적은것과 같습니다.
(체중에 따라 바뀌는데 그 자료는 찾지 못했네요.)
자전거 타기(21 km/시간) 600 ~ 660kcal
1)걷기(5.6km/시간) 240 ~ 300kcal
2)걷기(6.4km/시간) 420 ~ 480kcal
3) 계단오르내리기 310kcal
4)골프 240 ~ 300kcal
5)에어로빅 300 ~ 360kcal
6)테니스(복식) 300 ~ 360kcal
7)테니스 (단식) 420 ~ 480kcal
여기서 걷기나 자전거 타기는 속도(강도)가 나오지만
다른 운동은 강도가 나오지 않아 단순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여의도-잠실(약 17km)을 50분에 주파하는 속도로 왕복하면
하루 자장면 두 그릇 열량을 소모하는 셈이죠.
이는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 하루 한끼만 먹고 사는 것과 같습니다.
당연히 체중이 엄청나게 줄죠.
다른 점은,
운동을 하지 않고 적게 먹는 사람은 탄수화물이 빠져 나가면서 몸무게가 줄지만,
운동하는 사람은 체지방이 줄고, 근육이 늘어납니다.
또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노폐물이 빠져나가면서
여러 가지 성인병을 일으키는 원인도 제거됩니다.
게다가 근육은 지방이나 탄수화물보다 무겁습니다.
몸무게가 같다면 근육 많은 사람이 더 홀쭉합니다.
다른 말로 하면 날씬하다는 거죠.
또 근육이 늘어나면 기초대사량도 늘어납니다.
몸무게 같은 사람이 똑 같은 양을 먹고, 활동량이 같다면,
하루에 소비하는 에너지 양은 근육 많은 사람이 더 많게됩니다.
더 먹어도 된다는 얘기이기도 합니다.
적게 먹는 것과 그 에너지 양만큼 운동을 하는 것은 엄청나게 다르죠.
하루 두 시간씩, 두 달 동안 자전거를 꾸준히 타면서
군것질이나 새참을 먹지 않는다면
입던 바지 죄다 줄여야 합니다.
동네 세탁소 주인 신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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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기는 마라톤, 권투, 농구와 함께
에너지 소비량 1등급인 운동입니다.
수영도 꽤 힘든 운동 같이 보이지만 2등급이죠.
그 소모량은 아래 적은것과 같습니다.
(체중에 따라 바뀌는데 그 자료는 찾지 못했네요.)
자전거 타기(21 km/시간) 600 ~ 660kcal
1)걷기(5.6km/시간) 240 ~ 300kcal
2)걷기(6.4km/시간) 420 ~ 480kcal
3) 계단오르내리기 310kcal
4)골프 240 ~ 300kcal
5)에어로빅 300 ~ 360kcal
6)테니스(복식) 300 ~ 360kcal
7)테니스 (단식) 420 ~ 480kcal
여기서 걷기나 자전거 타기는 속도(강도)가 나오지만
다른 운동은 강도가 나오지 않아 단순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여의도-잠실(약 17km)을 50분에 주파하는 속도로 왕복하면
하루 자장면 두 그릇 열량을 소모하는 셈이죠.
이는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 하루 한끼만 먹고 사는 것과 같습니다.
당연히 체중이 엄청나게 줄죠.
다른 점은,
운동을 하지 않고 적게 먹는 사람은 탄수화물이 빠져 나가면서 몸무게가 줄지만,
운동하는 사람은 체지방이 줄고, 근육이 늘어납니다.
또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노폐물이 빠져나가면서
여러 가지 성인병을 일으키는 원인도 제거됩니다.
게다가 근육은 지방이나 탄수화물보다 무겁습니다.
몸무게가 같다면 근육 많은 사람이 더 홀쭉합니다.
다른 말로 하면 날씬하다는 거죠.
또 근육이 늘어나면 기초대사량도 늘어납니다.
몸무게 같은 사람이 똑 같은 양을 먹고, 활동량이 같다면,
하루에 소비하는 에너지 양은 근육 많은 사람이 더 많게됩니다.
더 먹어도 된다는 얘기이기도 합니다.
적게 먹는 것과 그 에너지 양만큼 운동을 하는 것은 엄청나게 다르죠.
하루 두 시간씩, 두 달 동안 자전거를 꾸준히 타면서
군것질이나 새참을 먹지 않는다면
입던 바지 죄다 줄여야 합니다.
동네 세탁소 주인 신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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