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동호회 위라이드를 운영하셨던 미루님의 글 입니다. 참고 되시기를.
출처: www.werid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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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루
이제부터는 싱글트랙 라이딩에 기본에 덧붙여 좀더 어려운(?) 기술을 연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다섯번째 단계로 들어가 볼까요?...^^;;;
다섯번째... < 웨이백(Weight Back)>
웨이백에 대해 이야기 하기 전에 매우 중요한 사항을 한가지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라이더들이 주행중에 페달링을 하지않을 때 양쪽 페달의 위치는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온로드에서나 오프로드 또는 싱글트랙에서도 주행중 페달링을 하지않을 때 특히 다운힐을 할때는 반드시 양쪽 페달이 수평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우선 라이딩중 노면에 있는 장애물과 페달과의 충돌을 방지하고, 무게중심을 낮추며, 안정된 자세의 라이딩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잊지마세요...라이딩중 "페달링을 하지 않을 때 양쪽 페달은 항상 수평”이어야 합니다!!!
그럼....본격적으로 웨이백에 대해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웨이백은 싱글트랙 라이딩뿐만 아니라 모든 라이딩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테크닉중의 으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웨이백은 기본적으로 잔차에 실리는 라이더의 무게 중심을 뒤쪽으로 이동시켜 내리막(다운힐)에서 라이딩시 잔차가 앞으로 전복되는 것을 막기 위한 행위입니다.
웨이백을 익히기 위해서는 라이더는 몸무게를 페달에 싣는 방법을 위선 터득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무조건 몸을 안장 뒤로 이동하는 것만 생각하면 웨이백의 자세가 엉성해질 뿐만 아니라, 실제 전체적인 무게중심도 이동되지 않기 때문에 웨이백의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몸무게를 페달에 싣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안장에서 엉덩이를 들고 페달을 딛고 서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때 양쪽 페달은 수평이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라이더는 핸들이 가벼워 짐(콘트롤이 쉬워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제는 몸무게를 페달에 싣는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이해하셨죠...^^
페달에 디딘 두발에 무게중심을 위치시키면 라이더는 자신의 상체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 그러한 상태에서 무릎을 약간 구부리면서 엉덩이를 안장뒤쪽으로 이동시키면 웨이백 자세가 됩니다.
급경사의 다운힐인 경우 엉덩이만 살짝 뒤쪽으로 이동시키는 것만으로는 부족할수도 있습니다. 다운힐의 각도에 따라 몸의 무게 중심을 뒷바퀴 쪽으로 두기 위해 라이더는 더욱 몸을 뒤쪽으로 이동시켜야 하며, 어떤 경우는 안장위에 라이더의 배를 대고 중심을 잡아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힌트] 웨이백을 실시할때 몸의 무게 중심이 뒷바퀴 쪽에 있어야 하는것은 당연합니다만...하지만...핸들링을 좌우하는 앞바퀴에 너무 무게가 싣리지 않아도 콘트롤이 어려워 질수 있습니다. 웨이백을 하는동안에도 허리를 완전히 숙여서 앞바퀴의 콘트롤(조향성)을 유지해야 안정된 다운힐이 가능합니다
출처: www.werid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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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루
이제부터는 싱글트랙 라이딩에 기본에 덧붙여 좀더 어려운(?) 기술을 연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다섯번째 단계로 들어가 볼까요?...^^;;;
다섯번째... < 웨이백(Weight Back)>
웨이백에 대해 이야기 하기 전에 매우 중요한 사항을 한가지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라이더들이 주행중에 페달링을 하지않을 때 양쪽 페달의 위치는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온로드에서나 오프로드 또는 싱글트랙에서도 주행중 페달링을 하지않을 때 특히 다운힐을 할때는 반드시 양쪽 페달이 수평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우선 라이딩중 노면에 있는 장애물과 페달과의 충돌을 방지하고, 무게중심을 낮추며, 안정된 자세의 라이딩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잊지마세요...라이딩중 "페달링을 하지 않을 때 양쪽 페달은 항상 수평”이어야 합니다!!!
그럼....본격적으로 웨이백에 대해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웨이백은 싱글트랙 라이딩뿐만 아니라 모든 라이딩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테크닉중의 으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웨이백은 기본적으로 잔차에 실리는 라이더의 무게 중심을 뒤쪽으로 이동시켜 내리막(다운힐)에서 라이딩시 잔차가 앞으로 전복되는 것을 막기 위한 행위입니다.
웨이백을 익히기 위해서는 라이더는 몸무게를 페달에 싣는 방법을 위선 터득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무조건 몸을 안장 뒤로 이동하는 것만 생각하면 웨이백의 자세가 엉성해질 뿐만 아니라, 실제 전체적인 무게중심도 이동되지 않기 때문에 웨이백의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몸무게를 페달에 싣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안장에서 엉덩이를 들고 페달을 딛고 서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때 양쪽 페달은 수평이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라이더는 핸들이 가벼워 짐(콘트롤이 쉬워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제는 몸무게를 페달에 싣는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이해하셨죠...^^
페달에 디딘 두발에 무게중심을 위치시키면 라이더는 자신의 상체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 그러한 상태에서 무릎을 약간 구부리면서 엉덩이를 안장뒤쪽으로 이동시키면 웨이백 자세가 됩니다.
급경사의 다운힐인 경우 엉덩이만 살짝 뒤쪽으로 이동시키는 것만으로는 부족할수도 있습니다. 다운힐의 각도에 따라 몸의 무게 중심을 뒷바퀴 쪽으로 두기 위해 라이더는 더욱 몸을 뒤쪽으로 이동시켜야 하며, 어떤 경우는 안장위에 라이더의 배를 대고 중심을 잡아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힌트] 웨이백을 실시할때 몸의 무게 중심이 뒷바퀴 쪽에 있어야 하는것은 당연합니다만...하지만...핸들링을 좌우하는 앞바퀴에 너무 무게가 싣리지 않아도 콘트롤이 어려워 질수 있습니다. 웨이백을 하는동안에도 허리를 완전히 숙여서 앞바퀴의 콘트롤(조향성)을 유지해야 안정된 다운힐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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