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잘 들어 왔습니다.

시지프돌2003.08.31 02:49조회 수 175댓글 0

    • 글자 크기


산바람님, 염려해주신 덕에 잘 들어왔습니다.

1,000원짜리 비상용 우비를 입고서, 한가하다못해 적막하기까지 한 탄천을 따라서 왔습니다. 중간에 물쌀이 센곳을 만나서 자전거를 들고서 발목까지 잠기는 급류에 맞서면서 건넜습니다. (다른 분들이 잘 하시길래 따라한 것 뿐입니다. ^^;)

이번 3주차 번개에서 계속 붙박이 꼴찌로, 마루님과 산바람님의 염려와 격려 덕분에 몸 성히 집에 들어 올 수 있던 것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이런 좋은 기회를 장만해 주신 O-O님 에게도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갈길이 멀다는 것을, 그리고 대충이나마 그 갈길의 그림을 알게해준 초보번개였습니다.


    • 글자 크기
인체의 신비.... (by 지방간) 역시....번개날 아침이면.. (by gbe)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10
97544 맞춤법 별로 틀린 건 없어 보입니다. 아이 서이 2003.08.30 207
97543 으앗.. 무지하게 가깝네요.. 아이 서이 2003.08.30 153
97542 ㅋㅋㅋ 중곡동재혁 2003.08.30 144
97541 분당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모임... richking 2003.08.30 148
97540 라이딩 하실때 카메라 어떻게 가지고 다니시나요 kohosis 2003.08.30 408
97539 라이딩 하실때 카메라 어떻게 가지고 다니시나요 Vision-3 2003.08.30 370
97538 충성심 아주 높은 개입니다 소나기 2003.08.30 165
97537 저는 어깨 핸드폰 주머니에... jivejive 2003.08.30 327
97536 어깨 핸드폰주머니 위험합니다.. tiberium 2003.08.30 312
97535 그럼요... O-O 2003.08.30 141
97534 고양이가 울어대요~ RoboAN 2003.08.30 282
97533 저도 준비 완료.. ㅋ... 한재성 2003.08.30 151
97532 자전거 비맞으면 안좋답니다. ncjang 2003.08.31 774
97531 저는....... ........ 2003.08.31 166
97530 고양이가 울어대요~ bruiser 2003.08.31 192
97529 사실 비 맞는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아이 서이 2003.08.31 459
97528 옳은말이 써있구려.....(냉텅) soonsims 2003.08.31 149
97527 인체의 신비.... 지방간 2003.08.31 496
잘 들어 왔습니다. 시지프돌 2003.08.31 175
97525 역시....번개날 아침이면.. gbe 2003.08.31 17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