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바람님, 염려해주신 덕에 잘 들어왔습니다.
1,000원짜리 비상용 우비를 입고서, 한가하다못해 적막하기까지 한 탄천을 따라서 왔습니다. 중간에 물쌀이 센곳을 만나서 자전거를 들고서 발목까지 잠기는 급류에 맞서면서 건넜습니다. (다른 분들이 잘 하시길래 따라한 것 뿐입니다. ^^;)
이번 3주차 번개에서 계속 붙박이 꼴찌로, 마루님과 산바람님의 염려와 격려 덕분에 몸 성히 집에 들어 올 수 있던 것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이런 좋은 기회를 장만해 주신 O-O님 에게도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갈길이 멀다는 것을, 그리고 대충이나마 그 갈길의 그림을 알게해준 초보번개였습니다.
1,000원짜리 비상용 우비를 입고서, 한가하다못해 적막하기까지 한 탄천을 따라서 왔습니다. 중간에 물쌀이 센곳을 만나서 자전거를 들고서 발목까지 잠기는 급류에 맞서면서 건넜습니다. (다른 분들이 잘 하시길래 따라한 것 뿐입니다. ^^;)
이번 3주차 번개에서 계속 붙박이 꼴찌로, 마루님과 산바람님의 염려와 격려 덕분에 몸 성히 집에 들어 올 수 있던 것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이런 좋은 기회를 장만해 주신 O-O님 에게도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갈길이 멀다는 것을, 그리고 대충이나마 그 갈길의 그림을 알게해준 초보번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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