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여자친구와 간만에 자전거를 타기위해 한강자전거도로로 가고있던중이었습니다. 여의도 공원 잔차도로에서 여자친구가 앞에 가고 저는 뒤에서 천천히
16킬로 정도로 가고있는데
갑자기 앞에 나타난 꼬마(9살)짜리가 저에게로 돌진하는겁니다.
어디에 한눈을 팔았는지... 저에게 작정이라도 한듯 달려드는
그 꼬마를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충돌~~
차로 얘기하자면 꼬마의 중앙선 침범이죠
저야 제게 오는걸 알아서 다리로 서서 피해가 없었지만
꼬마는 작은키에 그대로 땅에 뒹글더라구여.
퍽하는 소리와 함께~~~
문제는~~ 사고가 나자마자~ 전 저도 모르게 꼬마에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 너 미쳤어? 어딜 한눈 팔고다니는거야?"
그렇게 소리를 지르고 꼬마다친것에 신경쓸 겨를없이
저는 제자전거 앞바퀴 림이 휘지 않았나 살피기에 바빴죠.
자전거를 살피고 나서야 그아이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여.
먼저 그아이를 살피고 자전거를 보았어야 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때 그상황이 얼마나 후회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다행이 아이는 가벼운 외상( 스크래치? ㅋㅋ)뿐이었습니다.
여자친구에게도 왜이리 미안하던지... 그아이를 챙기는 여자친구에게
뭐라 할말이 없더라구여. 한마디로 여자친구에게 찍힌거죠.
저는 제자신에게
내가 그만큼 유자(제자전거이름)를 좋아하기때문에 그런거야.라면
위로를 합니다.
사실 자전거 타다가 넘어지면 ~~ 저자신보다도
자전거를 먼저 살피는 편입니다.
이런 제자신이 나쁜놈인가여?
아님 다른님들도 저같은가여?
여자친구와 간만에 자전거를 타기위해 한강자전거도로로 가고있던중이었습니다. 여의도 공원 잔차도로에서 여자친구가 앞에 가고 저는 뒤에서 천천히
16킬로 정도로 가고있는데
갑자기 앞에 나타난 꼬마(9살)짜리가 저에게로 돌진하는겁니다.
어디에 한눈을 팔았는지... 저에게 작정이라도 한듯 달려드는
그 꼬마를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충돌~~
차로 얘기하자면 꼬마의 중앙선 침범이죠
저야 제게 오는걸 알아서 다리로 서서 피해가 없었지만
꼬마는 작은키에 그대로 땅에 뒹글더라구여.
퍽하는 소리와 함께~~~
문제는~~ 사고가 나자마자~ 전 저도 모르게 꼬마에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 너 미쳤어? 어딜 한눈 팔고다니는거야?"
그렇게 소리를 지르고 꼬마다친것에 신경쓸 겨를없이
저는 제자전거 앞바퀴 림이 휘지 않았나 살피기에 바빴죠.
자전거를 살피고 나서야 그아이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여.
먼저 그아이를 살피고 자전거를 보았어야 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때 그상황이 얼마나 후회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다행이 아이는 가벼운 외상( 스크래치? ㅋㅋ)뿐이었습니다.
여자친구에게도 왜이리 미안하던지... 그아이를 챙기는 여자친구에게
뭐라 할말이 없더라구여. 한마디로 여자친구에게 찍힌거죠.
저는 제자신에게
내가 그만큼 유자(제자전거이름)를 좋아하기때문에 그런거야.라면
위로를 합니다.
사실 자전거 타다가 넘어지면 ~~ 저자신보다도
자전거를 먼저 살피는 편입니다.
이런 제자신이 나쁜놈인가여?
아님 다른님들도 저같은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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