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에게 있어서 소리의 벽을 넘는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척예거는 개선된 F86 실험기를 타고 약간의 하강자세로 강하하며
소리의 벽을 넘어 음속을 돌파 하는데 성공했다.
인류역사상 마하 1을 기록하는 감격적인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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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에게 있어서 시속 40키로를 넘는것은 꿈에서나 가능한일이었다.
이 인간은 야심한밤에 잔거도로에서 인적이 없는틈을 타서 냅다 페달질을하여
본인도 믿을수 없는 시속 40키로를 돌파하는데 성공해따.
비록 약 5초간이었지만 최고속도 41키로를 기록하는 감격적인 순간이었다.

ㅎㅎㅎ;

PS : 지금 생각해보니 약간 내리막이었던거 같기도 하다 --;;;

PS2 : 밤 12시 넘으니 잔거도로 사람없어서 좋네요~ 달밤에 잔거타고왔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