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법적인 문제는 모르겠습니다만.

이진학2003.09.02 21:04조회 수 262댓글 0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이진학이라고 합니다. 일단 써놓으신 글을 읽어보니 안됐다는 연민의 정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일단 많은 잘못이 있었다는걸 이미 잘 아시겠지만 가르쳐 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사업을 시작할 때 친구와 동업을 하신거 부터가 잘못입니다. 옛말에, 친한 친구 사이에는 돈거래는 하지 않는다고 그랬습니다. 왜인지는 다 이유를 알고 계실테니깐 굳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두번째로 자기 자본이 아닌데 돈을 끌어모아 사업을 시작했던게 잘못입니다. 사업이라는 것은 일단 자기 자본이 아닌 다음에야 빚이며 채무입니다. 그런데 친구사이라는 것만을 너무 믿고 사업을 시작하신게 잘못입니다.

  잘못만을 말해서 죄송합니다. 그러면 제가 생각하는 해결책을 제시해 보겠습니다. 제 생각은 일단 가게를 처분해서 친구에게 줄 돈을 마련하시라는 겁니다. 그리고, 나머지 자기 돈을 가지고 시작을 하시는 겁니다. 뭐 자본이 모자르면 어디가서 취직을 하셔서 일단 월급쟁이 생활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자본이 모이면 그 때 부터 사업을 자기 돈을 가지고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절대로 동업은 하지 마시고요. 동업이라는게 처음에는 친한 사람들끼리 시작을 하지만 하다보면 원수가 될 수 도 있는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는겁니다. 물론 잘 아시리라 생각되지만 너무나 큰 사실을 잊고 계신건 아닌가 해서 말씀드립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 도움은 이 정도가 되겠습니다. 법률적인 도움은 못되지만 법률적인 도움 이상이 되리라고 생각해서 적었습니다. 부디 문제 해결 원만히 되시길 바라면서 주제넘은 몇 글자 적어봤습니다. 부디 일을 잘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주제넘었다면 죄송합니다. 도움이 되고자 해서 몇자 적었으니 노여워 마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언제나 언제까지나

자전거가 좋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6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