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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십시요.. 빨리 임자가 나오기를 빌겠습니다.

yang98242003.09.03 20:11조회 수 14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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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학생이라 사회경험도 없고 조언을 드릴 지혜도 없지만
아래분이 말씀하신대로 가게를 처분하고 돈을 갚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그런데 빚을 갚는건 그렇다 치고 폭력배까지 동원한 친구를
법적으로 어떻게 할 방법은 없나 답답합니다..... ㅜ.ㅜ
아직 돈은 주기로한 시한이 지난것도 아닌데....

또 만약 장사가 잘되서 1~2년 정도에 갚을수 있다면...
차라리 가게를 담보로 은행에서 돈을 빌려서 친구돈을 갚고
은행돈을 천천히 모아서 갚는것은 어떤가요??

은행대출이 어려울수도 있겠지만...
아니면 혹시 가족중에 대학생이 있다면...
요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자금 대출을 해주는 곳이 많이 있는데...
2~3백만원이라도 대출을 받아 써보는 것은 어떤가요??

아무것도 모를는 20대 초반의 학생이라 도움도 안되는 글만
주저리 주저리 쓰게 된네요....
힘내시고요.. 좋게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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