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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부품 도둑.

jaider2003.09.02 22:26조회 수 57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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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끝나고 나오니깐 비가 억수로 오고 있었당.
자전거를 빼놓고 기다리다가 비가 그치자 학교로 물건 가지러 출발하고 오다가 다시 비를 만나서
예술의 거리로 들어갓당.
자전거 세워뒀당.
속으로 음 ... 이쁘다.. 생각하는도중...
뭐가 허전하다...-0-!!!
누가...튜브 밸브 뚜겅 애배갔다...아는 후배가 준 금색 튜브 뚜겅...
-_-;;;...이뻤는디 누가 애배갔다...
흑흑흑
며칠전에는 누가 자전거 가져갈라고 했는지 열쇠에 죽 걸려서 땅바닥에 누워있었당.
가져갈려고 잡아 뺐다가 열쇠가 (일반열쇠가 아님...엄청 큰 대형호스 같은 열쇠) 너무 커서 그런지
잡아 빼놓고 가버린거 같았당.
자전거 묶어둘때 핸들을 지하도 계단옆에 난간속으로 집어넣어서 걸어놨는데 누가 밀었다고 그렇게 자빠질 만큼 해놓은것도 아닌딩...그렇게 쓰러져 있었다니...
(롯데리아 들어올려면 지하도로 통해서 들어옴..그래서 전 지하도에다 자전거를 묶어둠.)
-_-;;;...롯데에 자전거 가져갈수가 없으당.
오늘 속도계 안빼놨으면 속도계도 가져갔을지도 모른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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