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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은 생각이 교차하지요.

지방간2003.09.05 12:49조회 수 14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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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받을려고 줄서서 기다리는동안...
난데 없이 이순신 장군도 생각나고..유관순 누이도 생각나고...
세종대왕도 생각나고..사임당 아줌마도 생각나고 --;;

해결책은 단하나입니다.

우리나라 비자 받기를 엄청나게 어렵게 해놓는겁니다.
한국어 시험봐서 통과 못하면 안주는겁니다.
서류란 서류는 다띠어오게 만들고..
비자 기간을 1주일씩만 주는겁니다. ㅎㅎ..
통장에 최소한 20억은 있어야만되고..ㅋㅋ



>인정하긴 싫은미국이지만 그래도 한번은 가봐야 한다는 생각에
>가보려고 하니 비자 받기가 참 힘드네요.
>관광비자는 진짜 어렵고 그렇다고 학생비자도 어렵고.....
>이상황을 어찌해야 하나요..ㅋ
>
>어쩔수 없이 캐나다를 가야하나요?  
>여기저기 사이트 누비고 글 다 읽고다니느라 힘드네요 ㅋ
>
>미국은 인터뷰 하는데만 최소 2달은 기다려야 한답니다.
>그렇다고 인터뷰받았다고 비자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요 젠장...미국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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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자전차포'에 대한 안좋은 기억 (by 날고싶다) 오오 번역본 감사합니다. (by 지방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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