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저는 끈이 긴 운동화를 신었다가 그 끈이 클러치에 걸리는 바람에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 순간 발이 빠지질 않아 사고 날 뻔한 적도 있었습니다. ....식은 땀. 요사이 저는 클릿 페달에 달려있는 조정나사를 아예 빼고 타다가 (그러면 클릿은 잘 빠집니다.) 그도 마음이 안놓여 다시 평페달로 바꾸었습니다. 이렇게 위험한 클릿페달이 왜 필요한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쪼록 멋있는 라이더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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