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나는 여름이 아쉽기만 하군요..

십자수2003.09.06 19:25조회 수 275댓글 0

    • 글자 크기


  이놈의 비는 주말마다 와서리 대개의 직작인들 주말에 시름 짓게 하고..
저야 뭐 비를 워낙 좋아하다보니 기분은 좋았지만...ㅋㅋ

오늘은 늦출이라 늦잠자고 책상 아래 있는 배낭을 보니 곰팡이가...
오랜 장마(?)로 인한 습한 기운 때문인듯...사실은 게을러서지...

오늘 출근하면서 좀 탔는데.. 샤워하면서 보니 여름 내내 자욱이 없던 다리에 선명하게 분단이 되어버렸더군요...기분은 좋더군요.

허리가 아직은 70% 단계라 빡씨게 패달질을 한다든지.. 허리에 무리가는 인터벌 등은 못하지만.. 그저 굴러가는대로만 왔습니다.

이제 낮 길이도 많이 짧아져서... 이른 추석이다 뭐다 해서 벌써 가을 기운도 나고..
제 집은 또 산 바로 아래라 아침 저녁으론 쌀쌀함이 제법 합니다..

올 한해는 교섭한다고... 일을 한건지.. 교섭도 열심히 한것 같지도 않은데..
별 큰 성과 없이 그저 주는것만 받아야 하는 이 상황이 서럽기도 하고..

에고~~ 에너지 낭비하지 말고 바늘코나 꿰자..~!


    • 글자 크기
저도 한번 잡았는데요... (by 물리 쪼) 주차된 차량을 주차장에서 받은 후 도주 하면... (by 십자수)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58
96916 야간 차량파손 뺑소니 잡았습니다. 그리고 질문 EasyRider 2003.09.06 728
96915 저도 한번 잡았는데요... 물리 쪼 2003.09.06 486
지나는 여름이 아쉽기만 하군요.. 십자수 2003.09.06 275
96913 주차된 차량을 주차장에서 받은 후 도주 하면... 십자수 2003.09.06 538
96912 강촌 챌린져코스를 다녀와서.. ryougy 2003.09.06 505
96911 강촌 챌린져코스를 다녀와서.. windy 2003.09.06 295
96910 더한데도 있는걸요..ㅋㅋㅋ 십자수 2003.09.06 328
96909 광덕산....... 다리 굵은 2003.09.06 279
96908 한바탕 하고 오니..몸이... treky 2003.09.06 422
96907 제가요 첼로로 사고 싶은데 어떤가요 blueweb 2003.09.06 408
96906 한바탕하러 가는 모습을 차창 너머로 본 사람의 심정... 아킬레스 2003.09.06 353
96905 오늘 출근길에 도움주심에 감사 드립니다(xxgen님) 둥근달 2003.09.06 338
96904 제 애마 주행거리 25만 킬로미터 돌파~! 팔공산 2003.09.06 613
96903 첼로 유저로서... 스파이크 2003.09.06 530
96902 악 들켰당ㅋㅋㅋ treky 2003.09.06 249
96901 강촌 챌린져코스를 다녀와서.. novarex 2003.09.06 252
96900 드디어 일요일@ gbe 2003.09.07 268
96899 雨............ 다리 굵은 2003.09.07 329
96898 wheeler brian 2003.09.07 386
96897 굉장히 겸손하십니다. rockshox 2003.09.07 26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