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성님이랑 같이 가지 않으셨나요?
꽉 막힌 자동차 차창 너머 자전거만 봐도 맘이 설레이는데, 그 사람들이 아는 사람들인 경우에는 .....
반포 사평로로 두분이 들뜬 모습으로 페달질하는 모습을 보고 불러보고 싶었는데 이미 휙 가버렸더군요.
모르는 사람들이 자전거타고 가는 모습을 볼때와는 기분이 다르더라구요.
꽉 막힌 자동차 차창 너머 자전거만 봐도 맘이 설레이는데, 그 사람들이 아는 사람들인 경우에는 .....
반포 사평로로 두분이 들뜬 모습으로 페달질하는 모습을 보고 불러보고 싶었는데 이미 휙 가버렸더군요.
모르는 사람들이 자전거타고 가는 모습을 볼때와는 기분이 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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