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예전에 허리가 약해서 가끔씩 삐끗하곤 했었죠...
한번 시큰하면... 한 2주간씩을 고생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담부터는 아예 무거운걸 들거나 앉았다 일어나거나 할때는 꼭 자세를 생각하고 합니다. 허리를 곧게 세우고... 다리힘으로 일어나는 거죠... 뭐 다 아시는 거지만요.. 별생각 없이 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항상 신경썼었죠..
근데 잔차 타고나서 허리도 많이 좋아진거 같아요.. 괜히 느낌만 그런건지는 몰라도~~~
안전뽐뿌질 하세요~~~~
>블랙캣 ace300으로 의왕에서 잠원동까지 출퇴근하는 로드바이커??입니다.
>
>며칠전 사무실에서 업무 관계로 다른 파트와 혈압오르는 싸움을 하고 그 직후 잔차에 바람을 넣는데...국산 아답타를 끼워서 일반 중국산 펌프로...영~ 바람은 안들어가고...
>
>그래,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하고 폼푸질하다가 허리를 펴는 순간..
>
>갑자기 허리가 뿌지직하면서.....
>
>저,,허리 나간줄 알았습니다.
>그날 겨우 전철 타고 집에가서 누웠다가 일어서려니 부축없이는 일어서지도 못하겠더군요..
>
>다음날 마눌에게 이제 내 허리는 끝났으니..힘 좋은 사람 찾으라는 유언??을 남기고 병원에 갔더니....
>의사는 요추염좌라면서 주사한방 놔주더군요,,,(그냥 삐었다는 말이죠..)
>
>
>지금은 괜찮긴 한 것 같은데 어쨌거나 겁이나 아직 잔차에 오를 생각도 못하고 모든 신경은 허리에만 가 있습니다.
>
>여러분...뽐뿌질 하고 허리 펼 때 조심들 하시길..
>좋은 뽐뿌 사셔서 저처럼 열받으면서 하시질 마시길...
>그리고 열받는 일이 있으실 땐 허리에 힘이가는 동작은 삼가시길..
>
>상기 내용은 40대 이상에나 해당이 될 것 같사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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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시큰하면... 한 2주간씩을 고생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담부터는 아예 무거운걸 들거나 앉았다 일어나거나 할때는 꼭 자세를 생각하고 합니다. 허리를 곧게 세우고... 다리힘으로 일어나는 거죠... 뭐 다 아시는 거지만요.. 별생각 없이 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항상 신경썼었죠..
근데 잔차 타고나서 허리도 많이 좋아진거 같아요.. 괜히 느낌만 그런건지는 몰라도~~~
안전뽐뿌질 하세요~~~~
>블랙캣 ace300으로 의왕에서 잠원동까지 출퇴근하는 로드바이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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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사무실에서 업무 관계로 다른 파트와 혈압오르는 싸움을 하고 그 직후 잔차에 바람을 넣는데...국산 아답타를 끼워서 일반 중국산 펌프로...영~ 바람은 안들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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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하고 폼푸질하다가 허리를 펴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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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허리가 뿌지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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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허리 나간줄 알았습니다.
>그날 겨우 전철 타고 집에가서 누웠다가 일어서려니 부축없이는 일어서지도 못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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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마눌에게 이제 내 허리는 끝났으니..힘 좋은 사람 찾으라는 유언??을 남기고 병원에 갔더니....
>의사는 요추염좌라면서 주사한방 놔주더군요,,,(그냥 삐었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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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괜찮긴 한 것 같은데 어쨌거나 겁이나 아직 잔차에 오를 생각도 못하고 모든 신경은 허리에만 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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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뽐뿌질 하고 허리 펼 때 조심들 하시길..
>좋은 뽐뿌 사셔서 저처럼 열받으면서 하시질 마시길...
>그리고 열받는 일이 있으실 땐 허리에 힘이가는 동작은 삼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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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내용은 40대 이상에나 해당이 될 것 같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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