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캣 ace300으로 의왕에서 잠원동까지 출퇴근하는 로드바이커??입니다.
며칠전 사무실에서 업무 관계로 다른 파트와 혈압오르는 싸움을 하고 그 직후 잔차에 바람을 넣는데...국산 아답타를 끼워서 일반 중국산 펌프로...영~ 바람은 안들어가고...
그래,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하고 폼푸질하다가 허리를 펴는 순간..
갑자기 허리가 뿌지직하면서.....
저,,허리 나간줄 알았습니다.
그날 겨우 전철 타고 집에가서 누웠다가 일어서려니 부축없이는 일어서지도 못하겠더군요..
다음날 마눌에게 이제 내 허리는 끝났으니..힘 좋은 사람 찾으라는 유언??을 남기고 병원에 갔더니....
의사는 요추염좌라면서 주사한방 놔주더군요,,,(그냥 삐었다는 말이죠..)
지금은 괜찮긴 한 것 같은데 어쨌거나 겁이나 아직 잔차에 오를 생각도 못하고 모든 신경은 허리에만 가 있습니다.
여러분...뽐뿌질 하고 허리 펼 때 조심들 하시길..
좋은 뽐뿌 사셔서 저처럼 열받으면서 하시질 마시길...
그리고 열받는 일이 있으실 땐 허리에 힘이가는 동작은 삼가시길..
상기 내용은 40대 이상에나 해당이 될 것 같사옵니다.
며칠전 사무실에서 업무 관계로 다른 파트와 혈압오르는 싸움을 하고 그 직후 잔차에 바람을 넣는데...국산 아답타를 끼워서 일반 중국산 펌프로...영~ 바람은 안들어가고...
그래,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하고 폼푸질하다가 허리를 펴는 순간..
갑자기 허리가 뿌지직하면서.....
저,,허리 나간줄 알았습니다.
그날 겨우 전철 타고 집에가서 누웠다가 일어서려니 부축없이는 일어서지도 못하겠더군요..
다음날 마눌에게 이제 내 허리는 끝났으니..힘 좋은 사람 찾으라는 유언??을 남기고 병원에 갔더니....
의사는 요추염좌라면서 주사한방 놔주더군요,,,(그냥 삐었다는 말이죠..)
지금은 괜찮긴 한 것 같은데 어쨌거나 겁이나 아직 잔차에 오를 생각도 못하고 모든 신경은 허리에만 가 있습니다.
여러분...뽐뿌질 하고 허리 펼 때 조심들 하시길..
좋은 뽐뿌 사셔서 저처럼 열받으면서 하시질 마시길...
그리고 열받는 일이 있으실 땐 허리에 힘이가는 동작은 삼가시길..
상기 내용은 40대 이상에나 해당이 될 것 같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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