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파나소닉 시디피를 중고로 어떤 사람한테서 샀는데요 그 녀석은 중고거래를 처음 하는 것이라 직거래로 꼭 해야 한다는 것을 모르고 택배거래로 해버렸습니다(이친구가 중고로 산다는것을 미리 알았으면 직거래로 하라고 조언 해줄텐데 이녀석이 성질이 좀 급해서 ㅠ.ㅠ)
근데 제품을 보니 그 사람이 설명해준것과는 달랐습니다.
기스는 설명했던거 보다 좀더 많았고 몇번 떨궜는지 뚜껑은 약간 벌어져 있고 보조건전지 통은 없더군요...
이 사건을 경찰에 진정서 쓰면 그 사람 100% 잡히나요?
소액이라고 수사를 소홀히 하거나 그러진 않나요?
그 녀석이 입금증 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