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거슬렸다면 사과드립니다...^^

전에 제가 동네 애들한테 들었던 말이라서요...

mtb 타고 나서 동네 아이들의 눈빛이 동경+선망+존경...??

뭐 이런 눈빛이길래..움..좋아 나의 비장의 무기를 보여주지..

짜잔..두손 놓고 헬멧 사알짝 고쳐쓰기...ㅋㅋㅋ

철티비때 부터 쌓아온 실력..~~~V

획까닥..퍽...아구구..땅바닥에 누워있는 저에게 들리는 목소리...

바보..두손놓고는 나도 타는데...난 두손놓고 돌기도 한다??

그후론 두손 놓고 타는 무모한 짓은 않하지만..

가끔 동네에서 자전거 타는 그놈들 마주치면 꼭 박수치면서

지나가더군요...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