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내고 펑크 때우겠다는데도 산데가서 하라니...*_*
헐..쩝...욕이 나오기보다는 그 가계 주인아저씨가 안쓰러워집니다.
얼마나 모진 풍파를 겪어왔으면 그렇게 까지 되신겔까 쯔쯔..
울동네 근처니까 전화를 주셨으면 싸이렌울리면서 펑크 패치와 펌푸를 들고
지방간이 달려갔을텐데요 ㅎㅎㅎ(음..그시간엔 근무중이었나;;)
단..펑크 때우는 시간은 약 50분 정도 걸립니다. 참고해주셈 --;;
아무튼 저도 째려봐주러가겠습니다. 아님 물건 값만 1시간정도 물어보고
그냥 나오던지..호호..
기분 푸시길 ^^;;
>의정부에서 왕십리 가는중에 도봉산역 못가서 펑크가 나서리....ㅠ.ㅠ
>하는수 없이 끌고 열나게 걸어서 처음 보이는 자전거 수리점 으로 들어 갔더랬죠...근데 아자씨 하는말...."산데 가서 하세요....""수리가 아니고 펑크때우려고 하는건데요?" " 그래도 산데 가서 하세요..."......ㅡ.ㅡ"
>어떻게 그런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죠....쩝...산데 가서 하라니...이건 자전거가 아니고 차인가요.....어이없더군요....튜브 교체해줄 실력이 안됀다면 이해 하겠지만...담 가게로 걸어 가면서 어이없어 웃음만 나오더군요...자전거포에서 자전거 안고쳐 주겠다니..자기가 판거 아니라고 안고쳐 주겠다니...이게 어디서 나온 발상 입니까?...아 ...열통 터져서.....도봉산역 지나서 첨있는 자전거 가게거든요...혹시들 그 앞으로 지나다니시거들랑 한번씩 째려봐 주세요...
>하도 열받아서 몇자 적어 봅니다...즐라이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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