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저희집 근처군요

MILD2003.09.08 23:59조회 수 299댓글 0

    • 글자 크기


제가 2번 정도 가본곳입니다.

첫번째는 브레이크 와이어 캡을 얻거나 안되면 사러갔는데.
이 아저씨 왈 " 어디가도 그거 파는 곳은 없어요" 라고 차갑게 짤라 말하고
돌아서더군요.
그래서 한마디 할려다가...그냥 돌아서며 속으로 " 그래 그리 살아라..."
하며 다음날 한x mtb가서 한 주먹 얻어 왔지요.

한1년 뒤 두번째로 집사람 자전거 조립해 주던중 변속기케이블이 없어
혹시 하는 맘으로 찿아 갔더니만 이 아저씨 친절하게 잘 찿아주고 브레이크
케이블은 필요없냐고 물어가며 친절해 졌더군요,
그동안 바뀌셨구나....했더니만 아니군요...

다음에 다시한번가서 교육(?) 시키겠습니다.






>의정부에서 왕십리 가는중에 도봉산역 못가서 펑크가 나서리....ㅠ.ㅠ
>하는수 없이 끌고 열나게 걸어서 처음 보이는 자전거 수리점 으로 들어 갔더랬죠...근데 아자씨 하는말...."산데 가서 하세요....""수리가 아니고 펑크때우려고 하는건데요?" " 그래도 산데 가서 하세요..."......ㅡ.ㅡ"
>어떻게 그런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죠....쩝...산데 가서 하라니...이건 자전거가 아니고 차인가요.....어이없더군요....튜브 교체해줄 실력이 안됀다면 이해 하겠지만...담 가게로 걸어 가면서 어이없어 웃음만 나오더군요...자전거포에서 자전거 안고쳐 주겠다니..자기가 판거 아니라고 안고쳐 주겠다니...이게 어디서 나온 발상 입니까?...아 ...열통 터져서.....도봉산역 지나서 첨있는 자전거 가게거든요...혹시들 그 앞으로 지나다니시거들랑 한번씩 째려봐 주세요...
>하도 열받아서 몇자 적어 봅니다...즐라이딩 하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66
91336 님의 잔차는 이름이 있나요?24 gmjr 2006.08.11 1512
91335 님의 의견에 공감 또 공감합니다. 훈이아빠 2005.01.21 369
91334 님의 열의를 보니 잠이 안와요 ........ 2001.04.09 159
91333 님의 성공을 빕니다...^^ 하늘소 2004.07.28 213
91332 님의 사려깊은 조언과 충고... 정말 여기 분위기 조아요^^ (냉무) aujoa 2004.09.03 163
91331 님의 몫도 남겨 두셨으면 좋았을 것을... uranos227 2004.11.16 336
91330 님의 말이 통하고, 하소연하고, 화풀이할 수 있는 싸이트가 있을 겁니다. 서늘한 2005.09.20 294
91329 님의 말씀은 사실이 아닙니다! LIMAR 2004.02.14 433
91328 님의 말씀에 한표 드립니다. caymanlee 2004.05.15 165
91327 님의 말씀에 고개가 숙여 집니다. dkfvk 2004.06.24 185
91326 님의 말믿고 개랑 맞짱뜨다가 혹시라도... 회전목마 2002.12.26 202
91325 님의 말 잘들었는데~ 레드맨 2004.02.25 572
91324 님의 마음이해할것같아여. swkai 2003.09.26 140
91323 님의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리트머스 2004.12.09 219
91322 님의 마음도 이해가 가고..그리고 다른분들의 의견도 일리가 있고요 assist 2004.04.25 203
91321 님의 마음 100% 공감! designpost 2005.09.12 166
91320 님의 리플에 대해서.... eoakrdl 2005.03.11 379
91319 님의 따뜻한 이동 부탁드립니다. =.=;; ........ 2005.01.27 179
91318 님의 기발함에 본인은 충성. ........ 2002.04.11 170
91317 님의 글을 읽고 울컥했슴... 슬프다... (냉무) jintak5 2005.02.03 14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