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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서글픈 이야기군요...

지방간2003.09.09 13:57조회 수 35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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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분위기 파악 됨돠.

뭐 사실 저는 금천구에 갈일이 없을것 같고 제 취약지역이긴하지만...

상상하던 나쁜 상황은 아닌듯 해서 일단 안도가 됨돠.

경쟁관계의 두 업체가 신경이 곤두서는것은 당연한일이고...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함으로써 둘다 발전해야되지 않겠심까.

어떻게 되든지 진실은 항상 통하는 법입니다. 정말 고의를 가지고 어떤

업체에 대한 악평을 쓴다 할지라도 진실은 항상 통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렇게 욕을 써놔도 어떤 업체는 다른 유저분들이 대신 변론을 달아주시는걸

보면 뭔가 마인드의 전환이 필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단순히 샾을 욕하는것으로 생각하지말고 우리 샾이 개선해야할 부분이 이런

것이구나...오히려 고마운 충고로 생각할 수는 없는건지.....

설렁탕 한그릇 먹고 맛없다고 한마디도 안하고 다시는 안오는 손님보다는...

"아줌마 왜이리 싱거워!" 하고 역정을 내시는 분이 오히려 고마운거 아닐까요?

주변에 경쟁업체가 있다면 더더욱 ....


어느 업체에서는 전화를 그런데다 사용안하고 정비주기를 알려주거나 고객이 가저간 자전거 트러블 발생된거 없냐는데 사용하더이다....

이제 뭐가 부족했던건지 아셨으면 잘좀해서 멋진 리뷰한번 올라오게
해보십시요.


쩝.



>아래 글을 올린 초보임다..  우선 제신상을 다시 공개로 해놨구여.
>사진은 담에 올려놓을려구 합니다..  우선 제가 올려놓았던 샾리뷰글은
>보신분들도 계실지모르지만  
>제목: 유?자전거와 금?MTB의 비교  ^^;;;  였구여
>내용은 대충 적어보면 제가 아발1.0키운지가 얼마 않돼는데여. (삼막사 이제겨우 5번 올라가봤으니 생초보져?  ^^ ) 잔차를 첨 구입할때 있었던 일을 적었었거든여  금?MTB에서 첨가보신분들도 아시겠지만 잔차사러 왔다구 하면 제일 먼저 어떤걸 구하는지,가격대는 얼마를 예상하는지, 등등 이런건 안물어보시구  '키가 얼마나 되십니까?'이질문부터 하시더라구여   이제는 왜물어보시는지 잘알지만 첨에 갔을때는 이상했거든여..(잔차사러 왔는데 왠 키?)
>생판 MTB에대해서 모르는 저로선 많은 조언을 들었거든여..  그후에 제주소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울집에서 30m떨어진 곳에 유?자전거가 있거든여.
>그래서 저야 A/S문제두있구하니까 가까운 샾이낫겠다싶어서 잔차구경을 갔었거든여. 물론 구경만 퇴근하구갔으니까 늦은오후였을껍니다 아이랑(아기안을때쓰는 띠  ^^;;)으로 우리공주 안구서여..  마침 밖에 트랙 4400이 서있길래 가격을 여쭤봤져. 사장님은 친절하게 갈켜주시는데 엄청싸게 말씀하시더라구여.
>(가격은 밣히지 않겠습니다. 지금 유?사이트의 인터넷가랑 차이가 나니까여)
>그래서 크기를 여쭤보니까 '십오반입니다' 하시더라구여. (프레임어디에 써있는지도 몰랐으니..  ㅠ.ㅠ  이젠 알져..^^;;;) 윗쪽에 써있다구 칼켜주시길래 보니까 15.5라구 서있더라구여 (제키는 참고로 177정도 하거든여) 잘몰랐던 저는 그후 구경만했는데 사장님께서는 싸게 주는거니까 들여가라구 하시더라구여. 금?과 달리 키는 물어보시지도 않으시구 싸게 권해주셨던일을 샾리뷰에올려놨었는데 하나의 샾이 아닌 두개를 비교아닌 비교를 한게 언잖으셨는지 전화를 하셨더라구여 그날저녁에 제가 직접가서 제가 쓴사람임을 밝히구 말씀을 드렸더니 표까지 보여주시면서 트랙 15.5를 타두 된다구 하시더라구여. 전 네알겠습니다. 란 말과 삭제해드린다는 말만 하구 와버렸지요. 그날 저녁에 바로...  신상두 비공개루 하구..   ㅠ.ㅠ
>사실 지금두 이런걸 이렇게 까지 써야 하는지 겁(?)두 나지만 선배님들의 응원으로 올려 놓습니다. 장황하게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여 와이프가 허락하면 주말에 우면산 한번 따라 올라볼랍니다. 번개때 인사드리면 '받아주실꺼져?'  ^^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구여 고향 잘 다녀오세여..^^
>참고로 전 금?MTB에서 얻어먹은거라곤 요구르트 2개랑 어제 라이트사러 갔다가 1회용 커피한잔이 답니다..  ㅋㅋ  이거 땜에 전화는 안울렸으면 좋겠는데  그때 정말 황당했었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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