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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karis2003.09.10 09:49조회 수 18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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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하하
전 빨갛게 코팅된 목장갑을 가끔애용하는데 사실 추천하기에는 무리입니다.
제가 이걸 끼는 이유는 다르데 있는게 아니라  이 장갑을 끼고 자전거 내리고 만지면서 걍 타다보니까 계속끼고 있된겁니다. 근데 써보니 그런데로 쓸만합니다. 한번쓰고 버리면 되니까요...

근데 아무래고 좀 그렇네요.
일단 스포츠는  폼생 폼사인데 빛나는 잔차, 져지, 신발, 헬멧, 고글에 빨깐 목장갑은 좀 쩍팔리죠. ㅎㅎㅎㅎ
(물론 안전때문에 전용장구를 착용해야 합니다)




>우선은 이 세계에 발을 디디신걸 축하드립니다..ㅎㅎ
>
>1.헬멧(필수)
>2.장갑(선택)----빨간 목장갑 끼시는 분도 있답니당...ㅋㅋㅋ(카리스님)
>   기능이 좀 떨어지겠지요.
>3.고글...(필수)---신나는 다운힐을 눈물때문에 못하면 재미 없거든요.
>4.무릎, 팔꿈치 보호대(선택)--그러나 가급적 해 주는게 안전...전 도로에서도 하려구 노력합니다. 산에선.. 거의 하는편..
>5.잔차에 붙일 테일라이트--도로주행시  또는 산행시 내 위치를 동료에게..
>6.야간 주행시 필요한 라이트.---가격 천차만별 충전용과 건전지식이 있는데.. 건전지식 사면 건전지 값 충당이 무시가 안됩니다.. 꽤...나중에 충전식을 사게 되더라구요.. 저야 기성품은 맨처음 건전지식 산거 빼곤.. 자작 또는 와일드 라이트만 샀네요..지금까지 3개의 버젼을 다 샀다는...
>7.신발(선택)--이건 견해차이가 커서 말씀 드리기가..
>8.기타 머.. 다른 분들이...
>
>다시한번 뽕의 세계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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