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저 같은 경우는...

cyclepark2003.09.10 13:15조회 수 352댓글 0

    • 글자 크기


(먼저 다치신 것 빨리 나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학교 기숙사의 후배,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샤워도 하고, 젖은 옷도 널어놓고 했습니다.
(나중에는 귀찮아서 샤워 안 하고, 옷만 갈아입었습니다 ㅎㅎ)

날씨가 추워지면, 얇은 옷 여러겹을 입었다 벗었다 하며 체온 조절합니다.
저는 쿨맥스 티, 긴팔, 자켓, 조끼...를 입었다 벗었다 했습니다.

겨울이 되면, 다른데는 몰라도 얼굴(특히 귀)과 손, 발이 엄청 시렵습니다 -_-''
손가락이 얼면 레버 조작에 큰 지장이 있으니, 얇고 방풍이 잘 되는 좋은 장갑 하나 구입하시구요, 얼굴은 마스크 또는 바라클라바(은행강도 잘 쓰는 것)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페달을 사용하신다면, 등산화에 양말을 몇겹 껴 신는 것도 괜찮습니다.
클릿을 사용하신다면, 겨울용 클릿 신발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덧신, 랩...등의 차선책보다 훨씬 괜찮습니다.

고글도 눈 주변에 스폰지 처리가 되어서 방품이 확실한 것을 준비하시구요, 김이 엄청 서리니 김서림 방지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시간이 없어서 일단 여기까지 적구요...
또 생각나면 추가로 글 올리겠습니다!

즐거운 통학길 되시기를!


    • 글자 크기
ㅡㅡㅋ 또 나와버렸넹.. (by bycaad) 제가 성격이 급해서리... (by cyclepark)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6
91443 지금........ 다리 굵은 2003.09.10 332
91442 바로윗분! 정말로 좋은 생각! 토끼221 2003.09.10 203
91441 출근을 했습니다. jhoh73 2003.09.10 230
91440 어~~이 춥다...~! 십자수 2003.09.10 280
91439 ㅡㅡㅋ 또 나와버렸넹.. bycaad 2003.09.10 209
저 같은 경우는... cyclepark 2003.09.10 352
91437 제가 성격이 급해서리... cyclepark 2003.09.10 162
91436 그저 자전거를 바라만 봐도 즐겁습니다.ㅋㅋ ab6224 2003.09.10 271
91435 그저 자전거를 바라만 봐도 즐겁습니다.ㅋㅋ 십자수 2003.09.10 639
91434 시원하겠읍니다(무) kimsta 2003.09.10 146
91433 드디어 웜 바이러스가 잠잠해졌군요. Bikeholic 2003.09.10 243
91432 이렇게 해보세요. mad wheeler 2003.09.10 239
91431 저같은경우는. soonsims 2003.09.10 316
91430 바지 싸이즈.. safari 2003.09.10 146
91429 우울할때... 9inch 2003.09.10 210
91428 우울할때... safari 2003.09.10 190
91427 우욱.. 지방간 2003.09.10 147
91426 우울할때... 아킬레스 2003.09.10 344
91425 역시나..이넘 나를 물먹이는 구만...(유강이의 mtb일기__1) Vision-3 2003.09.10 184
91424 방금본 신문기사 begawa 2003.09.10 21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