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갈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동네만 왔다갔다 하다보니 결국 다른 이의 손으로 떠나보내야 겠다는
결심을 헀습니다.
헉.근데 오늘 거래하기로 하신 분이 59살이시더군요.
멋진 승용차에 양복까지 입고 나타나셔서 저 엄청 긴장했습니다.
이제 입문하신다는 그 분말이 가슴에 와닿더군요.
저도 60살이 되었을 때에 그 분과 같은 마음을 품고 싶습니다.
언제나 새로운 것에 도전하려고 하는 그 마음을...
후기-120만원에 팔기로 했는데 스프라켓,비비,체인 타다가 교체하시라고
결국 15만원 빼드렸습니다. 공임과 왔다 갔다 기름값도 포함해서..
근데 기분은 참 좋네요.
지금은 저가형 알아보고 있습니다.-_-
한참 다운그레이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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