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가 일하고 있는 테크노마트에 놀려갔습니다.
테크노마트앞에 쬐금 공간이 있지요. 거기에서 살살 돌면서 후배를 기다리고 있는데..
검은양복에 귀에 보청기꽂은 젊은친구가 오더니 '여기서 나가세요'
귀를 의심했네요 -_-;
'네?'
'여긴 사유지니까 나가시라고요'
헉.. 평일이라 그 넓은 광장엔 사람도 없습니다.
'후배를 기다리고 있는것이니 자전거를 인도 난간에 대놓고 기다리지요' 했더니 막무가네로 나가랍니다.
좀 버티니깐 아에 눈알 튀나올듯이 크게 뜨고 난리를 치네요
저도 삘 받아서 그런 조례가 있으면 확인시켜달라면서 상관전화번호 대라고 했습니다.
당황하더군요.
그 모습보니 나도 너무한건가 싶기도 하고 그 사람이 무슨 잘못있겠는가 하는 생각도 들어서 그냥 끝냈네요.
그런데.. 원래 건물앞의 일정범위는 인도 아닌가요? 건축법을 잘 몰라서 ^^
테크노마트앞에 쬐금 공간이 있지요. 거기에서 살살 돌면서 후배를 기다리고 있는데..
검은양복에 귀에 보청기꽂은 젊은친구가 오더니 '여기서 나가세요'
귀를 의심했네요 -_-;
'네?'
'여긴 사유지니까 나가시라고요'
헉.. 평일이라 그 넓은 광장엔 사람도 없습니다.
'후배를 기다리고 있는것이니 자전거를 인도 난간에 대놓고 기다리지요' 했더니 막무가네로 나가랍니다.
좀 버티니깐 아에 눈알 튀나올듯이 크게 뜨고 난리를 치네요
저도 삘 받아서 그런 조례가 있으면 확인시켜달라면서 상관전화번호 대라고 했습니다.
당황하더군요.
그 모습보니 나도 너무한건가 싶기도 하고 그 사람이 무슨 잘못있겠는가 하는 생각도 들어서 그냥 끝냈네요.
그런데.. 원래 건물앞의 일정범위는 인도 아닌가요? 건축법을 잘 몰라서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