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도심라이딩을 즐기고자...
>
>테헤란로를 신나게 달려 현대백화점 정문 옆
>
>조형공원에 쉴려고 하는데...
>
>자전거를 끌고 왔다고 백화점 이미지에 커다란 손상을
>
>줄 수 있으니 나가라고 하더군요...
>
>벤치에서 트라열을 한 것도 아니고...
>
>벤치 바로옆 벽에 자전거를 가지런히 세워놓았는데도...
>
>어이가 없더군요...
>
>열받아서 그 보안요원처럼 귀에 이어폰 꽃구 있는 사람에게
>
>조용히 몇마디 하다가 말이 안통해서 갈구고 있는데...
>
>같이 자전거 타던 형님들이 말려서 걍 참았습니다...
>
>자전거 타는게 이리도 무시 당할지 몰랐습니다...(예전에 이곳에서 이런적 없었음)
>
>내일이나 모래쯤 제대로 된 저지를 입고 다시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
>겉모습을 보고 차별을 하는 건지 아님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건지
>
>한번 반응을 떠보려구요...(오늘은 평상복에 유사 산악자전거를 타고 갔음)
왜 그런경우가 나한데 안생기지......
그런넘들 제발 한번만 걸려라 제발~~~~~
ㅋㅋㅋ
댓글 달기